서장훈, 노래 듣다 돌아가신 母 생각나 눈물 “늙어서 주책”(백만장자)[결정적장면] 작성일 06-2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3W3VXDo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7fe0a48578574db9cf77259eb1340505e9af0e0c1c2b3199e466ad108ed450" dmcf-pid="5V0Y0fZw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701660rvst.jpg" data-org-width="640" dmcf-mid="HzmamGc6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701660rv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04916ff032871a1e8e0a2eff8b179e1ed9a5936df237cdb0f010648db433d0" dmcf-pid="1V0Y0fZw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701829trbk.jpg" data-org-width="640" dmcf-mid="XlZlZByj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701829tr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tfpGp45rj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2674ac1feddaa0f19dcf4b3a8665a0add93873727898769805767337d51df6e" dmcf-pid="F4UHU81mcQ" dmcf-ptype="general">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돌아가선 어머니 생각에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da8a4f1dbd8ceb26d5c07e05fa5948ebd65861da9b1eed08e63f1728b334a6d4" dmcf-pid="38uXu6tsgP" dmcf-ptype="general">6월 25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12회에서는 서장훈과 조나단이 팝페라 가수 임형주를 만났다. </p> <p contents-hash="cae136a56c526388d1db913c362e8dd31a90085ee478e7bbfc00a6e76531e37f" dmcf-pid="067Z7PFOo6" dmcf-ptype="general">이날 임형주는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2000년생 조나단이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알자 "제 진가를 보여드리겠다"며 즉석에서 라이드를 들려주겠다고 나섰다. </p> <p contents-hash="ccc0d4b2cc50da6c80522798813cea452246bbbbf38ce335548a1cea4204dd92" dmcf-pid="pPz5zQ3Ic8" dmcf-ptype="general">두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 오히려 긴장된다는 27년 차 가수 임형주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불렀고, 노래를 듣던 서장훈은 금세 눈물을 글썽였다. 서장훈은 연신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기 바빴다. </p> <p contents-hash="d00c88fc47a17b3a697ffdc1fb3d2f08ba526a71bbf79faf95b06234666b25b5" dmcf-pid="UQq1qx0Ca4" dmcf-ptype="general">임형주의 노래가 끝나고 박수를 보낸 서장훈은 "제가 살짝 울컥한게 작년에 모친상을 당했다. 가사를 듣는데 너무 갑자기 제가…"라고 눈물을 보인 이유를 털어놓다가, 다시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f795fff044a1a09feb099c37ebee5a595216f3502485904ae52e70063b4aefb7" dmcf-pid="uxBtBMphNf" dmcf-ptype="general">"늙어가지고 이렇게"라며 민망해하는 서장훈을 임형주는 "서장훈 님이 말씀해주셨지만 이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어 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이해하고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1cd9da21f0e2879ec704479ad5bda7267477bd5acf11b0624498084bbce86590" dmcf-pid="7MbFbRUloV"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제가 원래 멘털이 약하지 않은데 작년에 큰일을 겪으면서 조금 이런 노래들을 들으면 너무 감동적이다. 제가 주책인데 느닷없이 가사를 곱씹으며 듣다 보니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 가사 중에 '종달새 되어'라는 게 나오는데 거짓말처럼 뒤에 새가 날아가더라. 거기서부터 약간 내가 (울컥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08f5d782e13ef52a7fd0f418e4bd612bdce4778f258dc22d3f9521c991c342f" dmcf-pid="zRK3KeuSk2" dmcf-ptype="general">한편 서장훈은 지난 2024년 5월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서장훈의 어머니는 2020년 3월부터 투병을 이어왔으며 서장훈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자주 찾아뵙고 직접 간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ea070ff168e4d2498d41ced1ae4266045ce21ada58f6e9336edbc4c0be13196e" dmcf-pid="qlcJcSo9c9"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어머니 별세에 앞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임영웅이 출연했을 당시 "우리 (어머니) 편찮으신 지 오래됐는데도 임영웅 씨 노래만 틀어놓고 있다. 본인이 여러 가지로 힘들지만 임영웅 씨 노래로 위로를 받고 있다"며 병상에 계신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정중히 부탁, 결국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p> <p contents-hash="4f21a42a50a18681ff198892b36de786d6079c53b0928ae8533f403dc3a0f4a3" dmcf-pid="BSkikvg2N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bvEnETaVo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랄랄 “촬영 1분 지각해 선우용여에 혼나, 난 더 화냈다”(유퀴즈)[결정적장면] 06-26 다음 ◇오늘의 경기(26일)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