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6년 모은 전재산 날렸다‥바퀴벌레 집 살던 과거 고백까지(유퀴즈)[어제TV] 작성일 06-2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0vek6Fa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bfa6d2c419649d5ba00744d6ff66e026bceb9e76cec35e1ccc9c0a28406ab1" dmcf-pid="pipTdEP3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랄랄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546393mufs.jpg" data-org-width="647" dmcf-mid="FUpCQNVZ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546393mu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랄랄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5cb1a8c651e1d24ac9d41476648b1e7c2b73d2ad649b8a4caf5b966d308cfe" dmcf-pid="UnUyJDQ0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546569egyc.jpg" data-org-width="640" dmcf-mid="3QulMA41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546569eg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uLuWiwxpc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95bd79a56c8ae853a0a023e1c7f2f46e1fe0b0c1fe16c0fe6df022854fa0241" dmcf-pid="7o7YnrMUcy" dmcf-ptype="general">크리에이터 랄랄이 가난했던 유년기와 6년 모은 재산을 팝업 한 번에 날린 사실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194bd39d82611e10436e2c861df26d3b26526a98374960ce773787e2d0fc8b8" dmcf-pid="zeFlMA41NT" dmcf-ptype="general">6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99회에는 이명화 분장을 한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25fdcc20923857bf178d54d6a42e13c603e30d034f6d0ff83fd9ee759ddfabb" dmcf-pid="qd3SRc8tov" dmcf-ptype="general">이날 랄랄은 중학생 때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꿨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닐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혼자서 예고 시험도 봤지만 떨어졌다고. </p> <p contents-hash="0a1dc2e0771940ac63f63197f61a2de1ec170ee31dbee8b2c3bf835ee3bafa18" dmcf-pid="BJ0vek6FkS" dmcf-ptype="general">랄랄은 "집에 가스가 끊긴 적은 없지만 반지하에 살고 집에 들어가면 바퀴벌레가 사사삭 했다. 약을 쳐놓고 나오면 한 방이 다 바퀴벌레였다. 이사 갈 때마다 바퀴벌레가 쫓아오고. 엄마가 피아노 교습소를 하셨다. 피아노 교습소는 커야 하잖나. 전 그게 싫었다. 집은 이렇게 작은데. 피아노도 다 중고였다. 진짜 허름한 교습소 수준인데 집보다 좋으니까 거기서 살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a5b028d6529cb0c032a7fa211c0aac799a50605f4e554221f68b803d4879c9c" dmcf-pid="bipTdEP3ol" dmcf-ptype="general">어머니가 학원비가 비싸 연기학원에 보내주지 않아 집에서 혼자 뮤지컬 연습을 했다는 랄랄은 대학로에 가서 오디션을 보고 뮤지컬에 도전했던 시절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9383f5a5d52cf4af306d2ae5617f7205e09f5f8bc8eaf7a351fdd76aeb4d1aa0" dmcf-pid="KnUyJDQ0Ah"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산을 잘 못 받아서 알바를 3, 4개를 하며 6개월 동안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서 관둘 수밖에 없었다는 랄랄은 이후 알바도 하고 회사도 다니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다양한 콘텐츠가 활발하게 늘어났던 2019년 불쑥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고, 입소문이 나며 단숨에 구독자가 늘어나게 됐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e169a37510ff33b479b609c934e88c769dd509d7aaee71ba3bfdd63f2c9fde5c" dmcf-pid="9LuWiwxpoC" dmcf-ptype="general">현재 1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랄랄은 팝업을 열었다가 적자를 본 사실도 고백했다. 랄랄은 "손님은 많이 오셨는데 사업을 안 해봤다 보니까 제가 굿즈를 제작하는데 한번 주문을 하면 다시는 못 만든다는 거다. 2주간 얼마나 사람이 올지 수량을 정해야 하는데 얼만나 만들어야 할지 짐작을 못 하겠더라. 처음 해보고 소속사나 회사도 없고 사업 경험도 없고. 진짜 무식한 건데, 하루 동안 백화점에 방문하는 손님 수 곱하기 (팝업 기간) 2주 해서 수량을 정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f831b02763c63cba35bb8b328e9c1eb0635dc57c2d16bb840a1b6b26c72d6df9" dmcf-pid="2o7YnrMUaI"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너무 많이 하신 거냐. 총 물량이 얼마나 되냐"며 놀랐고 랄랄은 "그건 말씀드릴 수 없는데 지금까지 6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 '애 낳았는데 어떡해야 하지. 서빈이 대학 보내야 하는데'했다. 그래서 제가 대놓고 얘기한다. 저 진짜 기저귀값 벌어야 한다고"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b283f9cd42aac0700d80c8310b0e4a3eef1e7cd0c136b2821051a9b4aa1c3ca4" dmcf-pid="VgzGLmRuAO"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소량으로 주문도 안 되고 백화점이 또 크잖나"라며 무리한 이유를 어느 정도 공감하자 랄랄은 "백화점에 팝업이 들어가려고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50가지가 되고 거기에 곱하기 수량을 하니까 많아진 거다. 차라리 10가지였으면 나았을 텐데. 굿즈 부피가 작으니까 식혜통, 떼수건 이런 게 작잖나. 팝업은 큰데. 채우려면 수량이 다양해야 했다. 서울 팝업 2주, 부산 팝업 2주 곱하기 4를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de377d814b0c760abb9a219b1662c0465c5eec27a8c0584c99b23f1e90aeca2" dmcf-pid="faqHose7gs" dmcf-ptype="general">재고는 어떻게 처리했냐는 말에 랄랄은 "폐기를 하려고 했는데 또 두 배의 비용이 들더라. 그래서 일산 창고에 있다"며 창고 보관 비용까지 그대로 떠안고 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25911822a2de4651e884ebccd7ce59bd435b1a39ace37d6fd3f533942fc29ab" dmcf-pid="4NBXgOdzgm" dmcf-ptype="general">랄랄이 "진짜 지금까지 번 돈 하고도 마이너스"라고 하자 옆에 있던 어머니는 "대신 인생을 배웠기 때문에 성공한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어디서 천상의 목소리가"라며 웃는 가운데, 한숨을 푹 내쉰 랄랄은 "자기 돈 아니라고 저러는 거다. 502호 월세나 내세요"라고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p> <p contents-hash="7fe7cf65084db4863e43c1871b679051435e23ef9a7e08b0fb1483d80be320a1" dmcf-pid="8jbZaIJqar" dmcf-ptype="general">랄랄은 "어쨌든 오늘 출연료도 최대한 입금을 빨리 해달라"며 "제가 나온 이유가, 오늘 엄마까지 모시고 온 이유가 있다. 신한 110. 많이 힘들다"고 호소했다. 유재석은 "금방 회복할 거다. (새로운 부캐) 율이 반응 좋으니까"라며 랄랄을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6AK5NCiBk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Pc91jhnbk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지영, 프리선언 이유 “경제 안 좋다고 주변 말렸는데‥♥남편은 응원”(라스)[어제TV] 06-26 다음 이효리, 1천만원대 명품옷 갑론을박 속 소신 “그냥 입으면 내 매력 사라져”(유퀴즈)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