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6년간 모은 전 재산 날렸다 “현재 마이너스..출연료 빨리 입금 좀” (‘유퀴즈’) 작성일 06-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b6nrMUA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08cc29af8e7efc70b37a61702006b25f6b05d5d46b03f73135975def75700" dmcf-pid="b7KPLmRu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1939104rzcz.png" data-org-width="472" dmcf-mid="u4q4JDQ0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1939104rzc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c648f3b58b3e61f2d05b7b64b752048a7d6d5752f9d7cf96e8ed83665a7946" dmcf-pid="KXFq6g9Hou"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랄랄이 부캐 이명화로 떼 돈을 벌었지만 전 재산을 날린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587c8b6a95a24bdfd65c324cbfe4709775e52bce4e98a27c5ee1bd90e2a72ba" dmcf-pid="9Z3BPa2XkU"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구독자 185만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713d51f28feaf0050e953d260dae2c8c811249c4145303e3546b943906ddb21" dmcf-pid="250bQNVZjp" dmcf-ptype="general">이날 랄랄은 유튜버 이전에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연기를 시켜달라고 했는데 안 시켜줬다. 엄마가 집도 어렵고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몰래 예고 시험 보고 떨어지고 항상 시도는 했는데 다 떨어졌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09744fce50c231bbf5ff800b90c5ac84a5e629f5b7a591220c920d82ca865e7" dmcf-pid="V1pKxjf5a0"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그래도 가스가 끊긴 적은 없다. 근데 반지하에 살았고 집에 들어가면 바퀴벌레가 사사삭! 약 처놓고 나오면 한 방에 다 바퀴벌레다. 이사갈 때마다 쫓아오고”라고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ce473c82045c782a866b4619e407fcff2923e9e64c8803b231c012c501426d" dmcf-pid="ftU9MA41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1939348gdbi.jpg" data-org-width="530" dmcf-mid="7TxLDyNf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1939348gdb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5cc0df0b5ce6e40b846863b6a14cb5d29e3f62381fc0736547352aa47b6ba0" dmcf-pid="4Fu2Rc8ta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랄랄은 “엄마가 피아노를 항상 운영하셨다. 교습소는 커야 하지않냐. 그게 너무 싫었다. 집은 이렇게 작은데 엄마는 그걸로 생계를 유지하셨고 피아노들도 다 중고였다. 옛날 보면 허름한 교습소 수준인데 저는 집보다 좋으니까 거기서 살고 싶었고 거기서 자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651443fe27c5b570a016e087151db2eb5e56a0fd2533e64cf934e69a87efffe" dmcf-pid="837Vek6FNt" dmcf-ptype="general">반면 랄랄의 어머니는 “그때는 진짜 열악했다. 지하에 살 때는 막 물이 들어오고, 피아노 다리에 물이 차고 그런 걸 겪었다. 랄랄이 굉장히 속이 깊었다. 자기가 뭘 갖고 싶다는 는 걸 티 내는 아이가 아니었다. 그 모습을 보는 엄마의 마음이 아팠다”라고 미안함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f72230799690340ba9d565dbeb44ff4fb2be4f13bc64f11bd42c2b4aaea1637" dmcf-pid="60zfdEP3A1" dmcf-ptype="general">생계를 위해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랄랄은 뮤지컬을 했음에도 정산을 잘 받지 못하면서 그만두게 됐다고. 그는 “유지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정산을 못 받아도 유지가 되면 모르겠는데 이미 아르바이트 3~4개 하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나는 할 수 없겠다’ 포기하고 다시 회사 다녔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bbb49ff94f9e284bfbfa58b7664c38880eaef46e063062ba3caba7290e7598" dmcf-pid="Ppq4JDQ0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1939561lunz.jpg" data-org-width="530" dmcf-mid="z8gDSFsd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1939561lun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c2b3fc8d132128359f2f8a54a264434e44459f98fad3ee916aa4b541011bb7" dmcf-pid="QUB8iwxpjZ" dmcf-ptype="general">마음 한 켠에 꿈을 포기 하지 못한 랄랄은 다른 일을 찾아도 오래 못 했다며 “아르비아트 해도 자꾸 노래 부르고 막 제지 당했다. 중학교 때부터 고깃집 알바, 밤새 공장에서 일하고, 비서, 통역 등 다양하게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14e2bbf4c53f6261ae9c0a85cde5f9f39125c6b22cf0e516ebaaeb6733075f" dmcf-pid="xub6nrMUoX" dmcf-ptype="general">여러 알바 중 웨딩홀에서 3년 넘게 일했던 랄랄은 “할 수 있는 거 다했다. 갑자기 펑크 났다고 하면 피나오 치고, 갑자기 노래 하고, 전국의 웨딩홀에서 다양한 일을 했다”라며 일을 잘한 나머지 웨딩 플래너 제안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8919a8b4ebd658a456e28947d3c6ab2ba5195203780ee384e0dfea0155a3c09" dmcf-pid="ycrS5bWAgH" dmcf-ptype="general">랄랄은 “전국적으로 화과자를 많이 팔다보니까 지금까지 그런 매출은 없다더라. 주말에 3,500개씩 판매했다. 그런 숫자는 있을 수 없다고 했다”라며 “그때 예식장에 유재석 님도 오셨다. 그때도 제지장했다. 시장통이 아니라고, 교환해 가실 분들은 가실 거다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a17a004fe0525e6b8031c69aacfe6e3d0ce2a171b76e6653f4c9237cb868e62" dmcf-pid="Wkmv1KYcoG"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랄랄은 이명화로 떼돈 벌었지만 동시에 팝업스토어 때문에 적자가 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d01c9dcb8c28366fc0aa3c1f7abdb1f969edd10485e2bf36edbe0d0fd3bdc5" dmcf-pid="YEsTt9Gk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1939857wtqw.jpg" data-org-width="530" dmcf-mid="qFB8iwxp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1939857wtq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68de8e2c2d961b541f7c23c2e614d4e45f3ceb15d61a43447f7037caa86991" dmcf-pid="GvG3KeuSAW" dmcf-ptype="general">랄랄은 “사업을 안 해봤다 보니까 굿즈 제작을 하는데 한번 주문을 하면 다시 못 만든다고 하더라. 2주 동안 판매할 굿즈 수량을 정해야 하는데 얼만큼 만들어야 하는지 짐작 못했다. 조언을 구할 소속사나 회사도 없어서 하루에 백화점 방문하는 손님수 곱하기 2주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0395aa61395d3aec3b53a0f1a2e507bb814435e3fa627fccb99c881031b88fb" dmcf-pid="HTH09d7vNy" dmcf-ptype="general">놀란 유재석과 조세호가 “총 물량 얼마나 했냐”라고 묻자 “그건 말씀 드릴 수 없는데 제가 6년간 벌어왔던 돈을 다 날렸다. 저 진짜 기저귀값 벌어야 한다”라며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까 50가지가 됐다. 거기에 서울 2주, 부산 2주를 곱했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c9289b34e6b7423dce46202d13fb612cd3ed7a110f1f3e9a6722f46801d431d" dmcf-pid="XyXp2JzTa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재고 많이 남아서 폐기 하려고 했는데 그 돈도 두 배로 들더라. 그래서 일산 창고에 보관했다. 창고 보관 비용도 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번 돈하고도 마이너스다”며 “오늘도 출연료 빨리 줬으면 좋곘다. 많이 힘들다. 엄마까지 새벽에 모시고 왔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5b7665a07cf3d74752cb8b8af4873fbde65f29775bb62e14478b33f1a64da42" dmcf-pid="ZWZUViqygv"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2fae5e5116405b2c307a718dbaab62de559bd7fbc57c81c16896ad88ba66561c" dmcf-pid="5Y5ufnBWgS" dmcf-ptype="general">[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9세 박나래 “난자 얼릴까?” 고민→코미디 갈증까지 토로(나래식)[종합] 06-26 다음 “엄마 런웨이, 딸은 청담동 벽화”…서정희·서동주, DNA로 빛났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