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박나래 “난자 얼릴까?” 고민→코미디 갈증까지 토로(나래식)[종합] 작성일 06-2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G6nrMUg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e183fe9ab0843ab2635d90be71ca4665a79984887d237d966a6e8cfca03e3c" dmcf-pid="4aHPLmRu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910620reri.jpg" data-org-width="650" dmcf-mid="9r4rT0Ii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910620re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251818a18e3b906ede13ba131265dada493f3bf647cf0af4950560121837e8" dmcf-pid="8NXQose7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910815kles.jpg" data-org-width="649" dmcf-mid="2WlKxjf5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910815kl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e1cf721d6009e40605868ceb768d70eb9d25c680d47888390a11decf5fc98a" dmcf-pid="6jZxgOdz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910982hanx.jpg" data-org-width="649" dmcf-mid="VAlKxjf5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910982ha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P5xCHzvac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ccef805835f25dddf3b9ef4178828149f1a0b56b8ef0fe8471d1dcfd48f3d05e" dmcf-pid="Q1MhXqTNkn"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7e7610fa0de824570dcc12fd75186a3e7de0b4b9c2b57b86d6a6e8606aba131" dmcf-pid="xtRlZByjoi" dmcf-ptype="general">6월 25일 ‘나래식’ 채널에는 제1회 ‘나래식 워크숍’ 편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8dfcfae9c518e1666a5b5008a70e4738b1f484a16c5c6e2540047c63afda054" dmcf-pid="yoY8iwxpcJ"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나래는 ‘나래식’ 제작진을 이끌고 자신의 고향인 목포에서 제1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박나래는 “오늘만큼은 박나래가 여러분 배를 든든히 불리겠다. 빈속과 튼튼한 간만 좀 부탁드린다”라며 남동생이 추천한 선지해장국 맛집을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6e631e6d0c4c8821cbe6b553edb2ad824fe0885767a305b7805e76e65faef3b0" dmcf-pid="WgG6nrMUkd"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해장국과 함께 술을 주문한 뒤 “술을 먹어야 해장국의 진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는 거다. 워크숍이라 어쩔 수 없이 먹는 거다”라고 핑계를 댔다. </p> <p contents-hash="f486c92f1d50448dd6aaaccbd95eb3574e03677ae3927e6b7ed80115a377591f" dmcf-pid="YaHPLmRuAe" dmcf-ptype="general">스태프들은 물론 뒷 테이블에 앉았던 손님 음식값까지 계산한 박나래는 어머니가 추천한 한 카페를 갔다. 목포 시민들은 박나래를 보고 “아이고 우리 나래 왔는가”라고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이 “어머니 물어보신 분도 계시다”라고 전하자, 박나래는 “다 아는 사람들이다”라고 목포 분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588adfa9b3a49c8b674bc3db3e2cb0ba1597e57df579a876df4afaf4507afa52" dmcf-pid="GNXQose7NR" dmcf-ptype="general">빵을 고르며 흥분한 박나래는 “더 먹으면 사람 XX 아니야”라고 자기 암시를 하면서도 세 걸음 만에 추가로 빵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건 워크숍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5b427c01c34a247c3b7a7c44d290e73a7e58d7057a60e56b3da4fa04112dbbc9" dmcf-pid="HjZxgOdzAM"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예약한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제작진은 밑반찬만으로 상다리가 휘어질 듯한 포장마차에 갔다. 박나래는 “아주 어렵게 모신 남자 게스트 들어오시면 될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감미로운 목소리’, ‘미소천사’라는 힌트에 잔뜩 기대했지만, 게스트의 정체는 나선욱이었다. </p> <p contents-hash="50ae5095d8415e4c1c7532cc0d0177a45811959518235697e4648535e14100e4" dmcf-pid="XA5MaIJqkx" dmcf-ptype="general">박나래와 ‘먹찌빠’를 함께 한 인연이 있는 나선욱은 구독자 133만을 보유한 8년 차 유튜버다. 이들은 도다리회, 갑오징어회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나래식’을 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선욱은 “오픈식 때 좀 많이 챙겨 봤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a61b91ed77be9c54bed8487a2e5545382e98eddf3147e248465c0a80bafe836" dmcf-pid="Zc1RNCiBoQ"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내가 많이 물어봤다. 나는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후배고 이런 거 없이 먼저 한 사람들은 완전 리스펙이다. 나는 선욱이한테도 많이 물어보고 (엄)지윤이한테도 많이 물어봤다”라며 “거의 우리 집에 고문으로 두 분 모셨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나선욱이 거들먹거리더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2bff285a45a821602ced0f09106e3d4194e773edaf555d651f7e77a65fba1bfb" dmcf-pid="5ktejhnbcP" dmcf-ptype="general">나선욱은 “조언까지는 아니고 누나가 어떤 콘텐츠를 하는지 봤는데 사실 그때 토크쇼가 붐이기도 했다. 누나가 요리를 잘하는 걸 ‘먹찌빠’ 때 알고 있었으니까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느꼈다”라고 당시 박나래에게 했던 말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5f11425f8470164364b5fca76a03220df3b6b06b453b6f61e2cd27a97ec2313e" dmcf-pid="1EFdAlLKg6"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내가 좀 자신이 없다고 했었다. 약간 늦었다고도 생각했었고 ‘이게 잘 될까?’라는 생각에 ‘콩트를 해야 될까?’라고 많이 물어봤다”라면서도 “이제 좀 편해진 것 같다. 근데 쉽지는 않다. 아직까지도 나는 하고 있지만 유튜브 감성이 뭔지 모르겠다. 이걸 좀 가른다는 것도 그렇지만 쉽지는 않다. 그러니까 이렇게 오래 하고 잘하고 있는 친구들 보면 놀랍다”라고 어려워했다. </p> <p contents-hash="7710421f0d4e1af8909ae18f3c128bf863d9b355aa754779f529b917f18fc6ce" dmcf-pid="tD3JcSo9o8" dmcf-ptype="general">나선욱은 “저는 근데 누나가 보이는 걸 해야 는다고 생각한다. 사실 어떻게 보면 토크쇼는 하나 뺏어서 가져가는 콘텐츠고 워크숍처럼 누나가 주체로 나서서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해야 누나 팬드링 모이고 더 달려드는 거다. 구독자가 늘려면 그렇게 가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8247804c2ccecdf7004ac523ba54eca8d6b5cdafa7e10b32f785d69fb0f7506d" dmcf-pid="Fw0ikvg2a4" dmcf-ptype="general">혼자 하는 게 부담스럽다는 박나래에게 나선욱은 “시청자로서는 누나가 그래야 더 재미있다. 누나가 혼자 잡초 뽑는 것도 보고 싶고. 집 관리도 너무 잘하시고”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난자 얼리는 건 어떨 거 같아?”라고 묻자, 나선욱은 “그런 건 일단 100만이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5b820587ba9bb0f53151da43b16127a72b8791c22f41a7ecbdd541e86b241d9" dmcf-pid="3jZxgOdzAf"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꾸준히 개그 쪽 선후배들한테 관심과 리스펙이 있는 것 같다”라고 묻자, 박나래는 “난 (개그가) 너무 좋다. 지윤이하고도 되게 친하고 선욱이한테도 질척거리는 게 있다”라며 “며칠 전에 스태드업 코미디를 쫙 보는데 너무 재밌더라. 나는 메타코미디클럽도 다 보니까. 개그맨들의 뜨거운 게 있다. 갈증이 있는데 모르겠다. 이건 어차피 내가 풀어야 할 숙제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6d784fdaa4227a47ff2ea6bc0216d75ef2cd03bc2858a0f6d65e4b47fc6ddbd" dmcf-pid="0A5MaIJqj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pc1RNCiBN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시의원 뽑힐 정도라더니‥목포의 딸 스케일에 깜짝(나래식)[결정적장면] 06-26 다음 랄랄, 6년간 모은 전 재산 날렸다 “현재 마이너스..출연료 빨리 입금 좀” (‘유퀴즈’)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