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서장훈도 놀란 종로 400평 대저택, 임형주 “수익 500억 이상”(백만장자)[어제TV] 작성일 06-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AufnBWj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f6419e6945c832b65f0072cec50da265acf86353c211eef07a2f7dd9cc7d27" dmcf-pid="GHc74LbY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835203iwjk.jpg" data-org-width="640" dmcf-mid="xxmfdEP3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835203iw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e3fca2a84eb788c26cfc74da13b25159b5b1db9d84bf84935b3939d74ccea8" dmcf-pid="Hx3NsHkP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835402wkzm.jpg" data-org-width="640" dmcf-mid="yA3cC5wM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835402wk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9d7cc103d0da4435c7be4273ea85f6ba8316da81f5686dcd82625bee66946e" dmcf-pid="XM0jOXEQ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835633ezda.jpg" data-org-width="640" dmcf-mid="WLVS5bWA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061835633ez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ZRpAIZDxk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59252f4408e7213278b670d33e176e290b5624239afa06c8844c07e7f93e85e0" dmcf-pid="5eUcC5wMkx" dmcf-ptype="general">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400평짜리 4층 대저택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b6a5807d11535e84c8840a2ff6f307276d26147de57b912a129fa2c19470627" dmcf-pid="1dukh1rRkQ" dmcf-ptype="general">6월 25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12회에서는 서장훈과 조나단이 팝페라 가수 임형주를 만났다. </p> <p contents-hash="55da8f66d754b6a4d12131f22f9ae8fc5ff96ef6e950973402d7fa4ef11f31f2" dmcf-pid="tJ7EltmejP"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과 조나단은 서울 종로구의 언덕 꼭대기에 있는 집을 찾았다. 바깥에 CCTV가 달린 집에 서장훈은 "보통 부잣집은 CCTV로 다 보더라"고 하면서도 너무 큰 규모에 "(단독주택이 아니라) 공동주택 같다"며 의아해하더니 건물 내부의 층별로 있는 우편함을 발견하곤 "건물같다"고 짐작했다. </p> <p contents-hash="997e1785f277ced85f342ac43dc1506955fb1c2042800fb91ef4901966a8cc7e" dmcf-pid="FizDSFsdk6"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는 놀랍게도 공연장과 집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팝페라 하우스였다. 집주인인 임형주가 반려견과 함께 혼자 사는 400평 4층 대저택에는 심지어 13인용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1층 공연장을 보여준 데 이어, 집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앞장선 임형주는 "가족 외의 분이 오시는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9511e30bef35d7d4eb5b3d178e0d888ed309148c18b3057a31310b485bdce66" dmcf-pid="3nqwv3OJk8" dmcf-ptype="general">3층에 있는 화이트톤의 주방은 임형주의 깔끔한 성격을 담아 먼지 한 톨 없었다. 주방은 시작일 뿐이었다. 칼각으로 깨끗하게 정리된 드레스룸에 연예계 소문난 깔끔쟁이 서장훈은 "마음이 너무 편하다"며 만족했다. 또 남산타워까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침실뷰에 서장훈은 "서울에서 이런 뷰를 볼 수 있는 게 쉽지 않다. 세상 어떤 그림보다 좋은 그림을 걸어놓은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14a0b0f2b2664c8064d285406476266d4eecb2ddf160129a1ce9aace2c746557" dmcf-pid="0LBrT0IiA4" dmcf-ptype="general">임형주는 뷰에 반한 듯한 서장훈에게 최고의 뷰 포인트도 자랑했다. 집의 테라스에서는 산 능선이 360도로 보였고 서장훈은 이런 곳이 서울에 몇 군데나 있겠냐며 놀라워했다. 다이닝룸, 시네마룸, 게스트룸, 서재가 있는 4층에는 8인용 식탁이 놓인 두 번째 주방이 있었는데, 임형주는 "3층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4층에서 주로 점심, 저녁을 해결한다. 친구들, 지인들을 초대하는 걸 좋아해서 (8인용 식탁을 놓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71e20757777fe9d6376cd53a2b20f2668a1c4154e2d28a03fbf6c8b09e3a515" dmcf-pid="pobmypCnaf" dmcf-ptype="general">1998년 1집 앨범 'Whispers Of Hope'로 데뷔한 임형주는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실력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았으나 집안의 반대로 활동을 길게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예원학교 입학을 꿈꾼 임형주는 두 달 남짓한 시간 단 4번 만의 레슨으로 결국 예원학교 입학에 성공했다. 이어 15살에 부모님에겐 뉴욕 여행을 가겠다고 해놓고 유학을 떠나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합격, 미국에서도 성악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게 됐다.</p> <p contents-hash="836faf450313ef7a148bdd3fe48065912670067ecd62bb77418d3b91bdef5ade" dmcf-pid="UgKsWUhLgV" dmcf-ptype="general">그러다 돌연 과감하게 팝페라(팝과 오페라의 합성어로 기존의 오페라를 대중화시킨 크로스오버 장르)로 전향한 임형주는 국내 팝페라 선구자로서 활동 초창기 어려움은 없었냐는 말에 "많았다. 팝페라라는 장르를 길 가는 분 붙잡고 물어보면 10명 중 2, 3명이 아는 정도였다. 제 이름 석자 알리기도 힘든데 팝페라를 같이 알려야 하니까 두배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팝페라를 하기로 결정한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고. </p> <p contents-hash="450206c932cf6d0a4989f0a0055fcb5fc6e14ad339b85cfca3fbdc66f9ad4193" dmcf-pid="ua9OYuloN2" dmcf-ptype="general">한국 음악가 최초로 세계 4대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한 임형주는 계약금을 어느 정도 받았냐고 묻자 "20살에 음반 계약금으로 100만 달러를 받았다. 음반사 이적과 함께 같은 수준이거나 그 이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럼 공연료는 얼마 정도냐는 질문에 "2001년인가 조수미 선배께서 회당 1억 원 이상을 돌파하시고 제가 정확히 2년 뒤인 2003년 말에 회당 1억을 돌파했다"고 조심스럽게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d666fada99ab844a505a11adedcef573a569bf919e93a40ad7efeafaa59af44" dmcf-pid="7N2IG7Sgc9" dmcf-ptype="general">이런 임형주를 서장훈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공연은 몇 회 정도 하셨냐"고 떠봤다. 이에 임형주가 순수하게 "개인 독창회는 150회, 협연은 300회 정도 하지 않았냐"라고 답하자 순식간에 머릿속에서 계산기를 두드린 서장훈은 "아무리 우리가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억 이상은 수익을 그동안 버셨다"고 짐작했다. </p> <p contents-hash="122616fc759ed2f4044fb30171054b018d21595966d560f7f0914bbf3bc592cc" dmcf-pid="zjVCHzvaN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임형주가 번 돈의 절반 이상을 기부한 사실도 전해졌다. 현물 기부뿐 아니라 재능 기부에도 앞장선다는 임형주는 "남을 위해서 기부한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데 사실 나를 위해서도 하는 거다. 저에게 곡당 천만 원씩 세 곡을 요청하는 행사가 있고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인생 최초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공연을 보여주는 노개런티 행사가 겹친다면 저는 단연코 그(후자) 행사를 갈 거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 게 없다"며 나눔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qk8S5bWAgb"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BE6v1KYck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형주, 드레스룸에 GD와 똑같은 명품옷 “전부 내돈내산”(백만장자)[결정적장면] 06-26 다음 “신기루, 치킨 먹으려고 모텔 잡아” 찐친 박나래 폭로(나래식)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