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子 정우, 올림픽메달리스트 예약? "상위 1% 발달"('슈돌') 작성일 06-2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cJT0Ii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b134b9895029eea6a33cece73676457e83dcaeece035a422985c8ba289c555" dmcf-pid="5ikiypCn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4447105ague.jpg" data-org-width="650" dmcf-mid="WdgJT0Ii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4447105agu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b941aa4a063130b7e14b38e233ae0b0ccef64b39153539e31e3e8e0e7f121d" dmcf-pid="1nEnWUhLkn"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펜싱 사브르 전 국가대표 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발달 1%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a1684d7e7274ac3eb46df2e384c684da4b67478fd51733426e637645aed893d7" dmcf-pid="tLDLYuloai" dmcf-ptype="general">25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들 정우의 발달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센터를 찾은 김준호와 김정우 부자, 그리고 박인비과 남기협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a1a29736727db464630891a8331e787e8c296e64433ff83f4196177414e915" dmcf-pid="FowoG7Sg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4448464ocki.jpg" data-org-width="530" dmcf-mid="YLPBjhnb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4448464ock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cb47bfedaff9b0f536179d38f1921e75c0b0a41b54f9114603c8c56f56b14b" dmcf-pid="3lZlKeuScd" dmcf-ptype="general">박인비는 결혼 전부터 취미 생활이던 캠핑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아내의 말이라면 무조건 오케이인 남기협에게는 조금 난감한 이야기였다.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캠핌을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었다.</p> <p contents-hash="a54252b1a1c90d59a14b10d985788916a2bc74d1ae762052cf8e4130b6444e86" dmcf-pid="0S5S9d7vNe" dmcf-ptype="general">남기협은 “내가 마당에 데리고 가서 놀게”라면서 “별로 애들 안 좋아할 텐데”라며 말을 피했으나,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 결국 이들 가족은 볕 좋은 곳으로 캠핑을 떠났다. 남기협과 박인비는 저녁 내기를 걸고 골프를 쳤다. 아슬아슬하지만, 골프 황제 박인비에게 남기협은 당할 수 없었다.</p> <p contents-hash="c8f788998fd9ba33e0a820ea8d6b152ec1d1b7625ab551c1dd1285e2e2ee8330" dmcf-pid="pv1v2JzTcR" dmcf-ptype="general">박인비는 “인서가 집에서 골프채를 항상 휘두르고 다니는데, 몸에 비해 커서 버거워하더라. 그래서 몸에 맞는 골프채를 선물해 주고 싶었다”라며 딸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c0721ffdca2a0167307b44c307172a5c4c5006be78459dce0b92c94b1e452e" dmcf-pid="UTtTViqy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4448673fhbv.jpg" data-org-width="530" dmcf-mid="Gv90iwxp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4448673fhb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68746a5bd5033abe9874bf64ce3e916281cbf442f09b68ef5fcfca7b8a6393" dmcf-pid="uyFyfnBWox" dmcf-ptype="general">남기협은 저녁 식사로 커다란 바닷가재를 꺼냈다. 박인비는 “몸통을 반으로 잘라서 반으로 갈라지면 모짜렐라 치즈랑 버터를 녹이면 된다”라며 구체적인 요리법을 요구했다. 그러나 가재의 살만 발라진 채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는 것에 박인비는 조금 실망했다.</p> <p contents-hash="6fef486ab9cb3f7b0ea4e29451c2a8f76f076689cc02d1e09fe5c881f334ed87" dmcf-pid="7W3W4LbYjQ" dmcf-ptype="general">이윽고 우대 갈비도 등장했다. 안영미는 “우대 갈비! 저게 맛이긴 하죠”라며 환호했다. 남기협은 “여보 근데 오늘 차린 게 왜 내가 한 것밖에 없지?”라며 답이 정해진 이야기를 해 웃음을 안겼다. 박인비의 딸들은 아주 맛있게 우대 갈비를 먹어, 아빠를 뿌듯하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8ed42b058b614482cffb88caa47603963728759ab306011cd04f2bf025bb3a" dmcf-pid="zY0Y8oKG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4449889rnwp.jpg" data-org-width="530" dmcf-mid="HbrgHzva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4449889rnw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17d7da2be697ec1ab28e34c20cecfcf9163fcf274ae93ac8a5b32f86e51f5d" dmcf-pid="qGpG6g9Ha6" dmcf-ptype="general">정우는 다양한 체력 훈련을 했다. 넘치는 힘에 스포츠맨십, 그리고 끈기까지 갖춘 정우의 진로를 미리 고민해 본 김준호는 정우의 재능을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김준호는 “펜싱하고 싶어, 태권도 하고 싶어, 합기도 하고 싶어?”라고 물었으나 정우는 끈질기게 펜싱이라고 외쳤다.</p> <p contents-hash="ed509b05419123f3ad5b6f4ed5abd9e80596280bb9ecdea81270515b450af56e" dmcf-pid="BHUHPa2Xo8"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정우가 펜싱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 그냥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에어 클라이밍, 징검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체력 훈련을 했다.</p> <p contents-hash="bd7bdb6895b89b13c9f2964fed8e2571f55d4727d382de0d22eb4731fccbc137" dmcf-pid="bXuXQNVZa4" dmcf-ptype="general">코치는 “근육량은 보통 아이를 뛰어넘는다”라면서 “만 3세부터 6세 사이에 발 아치가 형성되는데, 또래보다 아치 성장이 뛰어난 수준이다”라며 정우의 발달 수준을 진단했다. 그는 “암벽 같은 걸 올라갈 때 모통은 발바닥으로 딛고 올라가는데 정우는 발목 힘이 좋다.평균대, 뜀틀 뛰어내리기 등 또래들이 할 수 없는 일이다”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시켜야 한다고 판단이 된다”라며 정우의 진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4b4d45d8e262ab2bec8c75b2d4267ecb25aaf38125265251cb16b585c8b220" dmcf-pid="KZ7Zxjf5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4450089mzll.jpg" data-org-width="530" dmcf-mid="XKhkF2HE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064450089mzl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f8ddfc1a8fffa3acca8b82110776e6519d29c21e0e2709db4457c4ae49ac08" dmcf-pid="95z5MA41gV"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호는 “운동에 대한 진로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정우가 운동에 재능이 있나, 시켜야 하나, 생각이 든다. 걱정이 앞선다”라면서 “전문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위 1%라고 하니까, 그런데 작고 땅땅한 스타일은 펜싱에서 불리한 스타일이다. 만일 운동을 한다면 펜싱이 아닌 다른 운동을 시키고 싶다”라며 정우에게 골프를 추천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4f267aef606fede0c21e7a014b4c4ea0d78b4413a331b3a48ca039190d166369" dmcf-pid="21q1Rc8tc2" dmcf-ptype="general">[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일우, ♥박선영에게 기습 플러팅 “자고 갈래?” (‘신랑수업’) 06-26 다음 '재혼 앞둔' 김병만, 인대 파열로 수술..병원 신세 "못 말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