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잡은 김남길·김영광 '트리거' 7월 25일 넷플릭스 공개 작성일 06-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9eOXEQr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d269d164be5dd494efbffb948b6c77fcdd0070695cee0ceaf8bec3ade1fbeb" dmcf-pid="YN2dIZDx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JTBC/20250626070656493cdft.jpg" data-org-width="560" dmcf-mid="xAEs3VXD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JTBC/20250626070656493cd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1e490bfd8b40d7ff65b73ffa09185726ecc2488985144d6c11ff2d27ba2ee1" dmcf-pid="GjVJC5wMmG" dmcf-ptype="general"> 김남길 김영광의 넷플릭스 새 시리즈가 공개된다. <br> <br> 넷플릭스(Netflix)는 '트리거' 공개를 7월 25일로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br> <br>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다. 안전장치가 제거된 혼란스러운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 트리거를 자극하는 사건과 다이내믹한 총기 액션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br> <br> 액션 스릴러 장인으로 통하는 김남길과 김영광이 만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김남길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든 경찰 이도를, 김영광은 총기 사건 현장에서 이도를 돕는 미스터리 조력자 문백을 맡아 열연한다. 박훈, 길해연, 김원해 등 배우들이 극의 리얼리티를 높인다. 영화 '미드나이트'로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권오승 감독이 연출과 집필을 맡아 색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br> <br> 이와 관련 공개 된 티저 포스터는 출처 미상의 총이 담긴 상자를 마주한 이도(김남길)와 문백(김영광) 그 위로 쓰인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 총기가 배달됐다'라는 문구는 이들에게 불어닥칠 대혼란의 시작을 알린다. 두 남자의 사뭇 다른 표정은 각기 다른 이유로 총을 쥐게 될 이들의 선택을 더욱더 궁금하게 만든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e12852d9782ef23d4a1aeeee14a74a4783d659474f7cb6ca57c9fd46985d4" dmcf-pid="HAfih1rR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JTBC/20250626070657836pdgp.jpg" data-org-width="560" dmcf-mid="ytLjYulo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JTBC/20250626070657836pd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56bb04e2bde94106986a4dddbd1d733fd3e2dd861e1f6e02ecaa6b163358bf" dmcf-pid="XTgs3VXDEW" dmcf-ptype="general"> 티저 예고편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전한다. “사람은 모두 마음속에 트리거가 하나씩 다 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말 뒤로 요란한 총성이 울린다. 이 신호탄을 시작으로 곳곳에서 수십 개의 총알과 총이 발견된다. 흥미로운 사실은 출처 불명의 총기가 택배를 통해 각지로 배송되고 있다는 것. 갈등도 돈이 되는 세상에 불을 지피듯 불법 총기가 퍼지고, 총을 손에 넣은 사람들의 면면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br> <br> 총기 청정국인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예기치 못한 혼란 속, 이도는 사건의 진실을 쫓기 시작한다. “모든 사람이 총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지 않아?”라는 문백의 질문은 긴장의 고리를 팽팽히 당긴다. <br> <br> 권오승 감독은 '트리거'를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일들이 현실이 되는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기존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총을 다루는 방식과 다른 시선으로 총을 등장시키며, 총이 이야기 중심에서 작용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월드클라쓰, "오늘은 행운이 대박"···'행운의 라임 나무' 준비 06-26 다음 이승윤, 7월 'POKZOOTIME' 개최…올해 첫 클럽공연 기대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