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드클라쓰, "오늘은 행운이 대박"···'행운의 라임 나무' 준비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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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018492828dcfaf0b55a57f004076a13173516429a6f5ea736743a8ef6b822b" dmcf-pid="xTiFQNVZ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BSfunE/20250626070611844zeae.jpg" data-org-width="700" dmcf-mid="PuhQwWj4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BSfunE/20250626070611844ze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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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7f660091c65ffcab1c860e147eed8df7c2ca0b0637064e3e93e50e957df98e" dmcf-pid="yQZgT0IiAj"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라임의 행운을 차지할 팀은?</p>
          <p contents-hash="591fbb6bc7f547f3f1f26966118bce0c27171481378b5d592f6f5e944dd77d42" dmcf-pid="Wx5aypCncN"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마지막 B그룹 조별 예선전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33a35de2643dc4586523f5b69b91873b613faf98cf80bc0e337cd67bc2a871c3" dmcf-pid="YM1NWUhLka" dmcf-ptype="general">이날 월드클라쓰 김병지 감독은 라임 나무를 들고 현영민 감독과 만났다. 다시 한번 라임의 행운을 기대해보고자 한 것.</p>
          <p contents-hash="af180a3e7be4efa9c5e92dcb3a3484954d08cdefcb3ed54e6ad5a7f008a81755" dmcf-pid="GRtjYuloAg"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때 라임 나무를 발견한 현영민은 "하나 가져가도 돼요?"라며 라임을 하나 땄다. 이에 김병지 감독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f3eb93d00fd970d715ffcd1b61be77dd16410669127e036ecf7df956d2897332" dmcf-pid="HeFAG7Sgko" dmcf-ptype="general">이후 두 감독은 각각의 각오를 밝혔고, 현영민 감독은 "라임 하나 더 가져갈까요?"라며 김병지 감독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15bc0485e5e6dc8bfeeb40d60b0edd9ac7c5683d87d52cae5bd15be5d6a6604" dmcf-pid="Xd3cHzvaoL" dmcf-ptype="general">이에 김병지 감독은 선수들에게 현영민 감독이 라임을 하나 떼어갔다며 알렸다. 그러자 월클 멤버들은 "카르마, 카르마"라며 업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케시는 향까지 피워가며 승리를 위한 의식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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