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뉴욕 필하모닉 11년 만에 내한 공연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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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dd33fc7f334f79a32c9079bd7c1a6875b5dc9e871c30b01099d832fadde49b" dmcf-pid="WGSs3VXDju"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contents-hash="f01957a757c5aaf2ef9042498dc8f2ee13494e5e159dddf0493ff2ea27bd989e" dmcf-pid="YHvO0fZwkU" dmcf-ptype="general">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뉴욕 필하모닉이, 11년 만에 내한해 국내 클래식 팬들과 만납니다.</p>
          <p contents-hash="d797dbf6ce8b624f6efcc5800849ae12facc8db7873734dea647e5c5b11623f6" dmcf-pid="GXTIp45rap" dmcf-ptype="general">뉴욕 필하모닉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의 협연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p>
          <p contents-hash="0b4ad7f270d7a4f3b902603f3d72244f85021624035be94d79dcce9bbbe76968" dmcf-pid="HZyCU81mA0" dmcf-ptype="general">18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 필하모닉이 오늘 인천을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p>
          <p contents-hash="40bc6f82d3b47d63f86fa2a25f641fa42850c8f42716491ec3ed48399562bc86" dmcf-pid="X5Whu6tsk3" dmcf-ptype="general">핀란드 출신 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이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과 무대에 올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과 교향곡 3번 '영웅'을 들려줄 예정인데요. </p>
          <p contents-hash="7abaabecc36e0b191e8ff979983f2bc0d2fb2434b4eea76696e7e89a9fa9468b" dmcf-pid="Z1Yl7PFOAF" dmcf-ptype="general">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휘자 살로넨은 "친구인 짐머만과 한국에서 만나는 건 특별한 기쁨"이라면서 "이번 내한이 가족 여행 같다"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06094d42968869933ca784a7b4d8bc19147a551df6b6e53bde4a7509f42a0b2" dmcf-pid="5tGSzQ3Ict" dmcf-ptype="general">한국인 최초의 뉴욕 필하모닉 관악기 정단원인 플루티스트 손유빈도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인데요. </p>
          <p contents-hash="9d94442894a8dfc775c42481a4dd82666c0a2b5cf4772227a33b59cc3dd8ac53" dmcf-pid="1FHvqx0Ck1" dmcf-ptype="general">손 씨는 "11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해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단원들 또한 "한국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243a577fa037302b67ddc2d77a65b013f5c22a6a06ef964228ef41c5d7563119" dmcf-pid="tYlmF2HEA5"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41677e41ebaa8447127f1f97828f1118c7515c63cd64569f7749106bc00c690b" dmcf-pid="FGSs3VXDcZ"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contents-hash="5e752e3da4ec039116289453c596d5a4ba9399e28210fe489e59ad18c4ad4be9" dmcf-pid="3HvO0fZwN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29313_36807.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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