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골때녀' 월드클라쓰, 발라드림에 승리했지만 '멸망전 직행'···역대 우승팀 '멸망전' 예고 작성일 06-2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yNypCn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dd72af0b4d1499d2a096c289fe1d832d04c10a5cc7da6e3b6da8b73e38718" dmcf-pid="zZEPETaV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BSfunE/20250626072712519rtyn.jpg" data-org-width="700" dmcf-mid="uQvZfnBW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BSfunE/20250626072712519rty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3c722ec43a27c3465e272ac5a5fc826d26309028af723e599bf4d47397d511" dmcf-pid="q5DQDyNfaF"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월드클라쓰가 결국 멸망전으로 직행했다.</p> <p contents-hash="591fbb6bc7f547f3f1f26966118bce0c27171481378b5d592f6f5e944dd77d42" dmcf-pid="B1wxwWj4gt"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마지막 B그룹 조별 예선전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1c9c492e1fc907d97c100436301deab4755fa3bcb226e6c533930107c96a9f5e" dmcf-pid="btrMrYA8j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월드클라쓰와 발라드림의 B그룹 마지막 조별 예선전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5cf8522d722847ec4ad70a502001406ed03ef638747e28852d8e0348e0ed77c" dmcf-pid="KFmRmGc6o5"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경기로 우승 토너먼트와 멸망전 진출팀이 가려지기에 양 팀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6bfbfa97e26d53a7dc68e3e1e9bd6319af650ee78d57d4e4d546001ae429aab" dmcf-pid="93sesHkPoZ" dmcf-ptype="general">또한 발라드림은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월드클라쓰에 반드시 승리를 하겠다며 이를 갈았고 월드클라쓰는 2점 차 이상 승리로 월클 왕조를 지켜낼 것이라 자신했다.</p> <p contents-hash="3c768b11eaff8ae2864ffeb0b75bba782673059c6a97f29e1859662d8c3c6456" dmcf-pid="20OdOXEQoX" dmcf-ptype="general">첫 골은 최근 흐림이 좋은 발라드림에서 나왔다. 전반 2분 서기의 패스를 민서가 골로 만든 것. 이에 현영민 감독은 "우리 6대 0할 수 있어"라며 6점 차 이상 승리로 B그룹의 1위까지 가져오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76a6b9bea10ce6f613aac98dba1f6db65c4b8daad80ce3804a6403ae7239bf" dmcf-pid="VpIJIZDxgH" dmcf-ptype="general">이후 전반전에서는 추가점이 나오지 않았다. 특히 이전 시즌까지 득점왕에 빛나던 사오리가 이번 G리그에서는 무득점을 기록해 아쉬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bbab7fbe27e819aa2429d6b35cae27dbea3e0a5a7b91d3872a713e84eee9d35" dmcf-pid="fUCiC5wMgG" dmcf-ptype="general">그러나 후반 2분 월클의 카라인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지금까진 워밍업,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팀원들을 독려했다.</p> <p contents-hash="05def2c93f42d9aa67fd4e54960ab9a708bc6d717bca49fc2159676d9b5aefd3" dmcf-pid="4uhnh1rRNY" dmcf-ptype="general">그리고 후반 4분 나티까지 추가골을 터뜨리며 월클의 2점 차 이상 승리가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7a66d96a4d0a0e22b616ec2779dd061148f2cecf00f03c953deb93e9755e845a" dmcf-pid="8eUhU81maW" dmcf-ptype="general">발라드림 역시 끝까지 자신들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고 거듭해서 공격을 퍼부었다. 하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골때녀 대표 골키퍼 케시가 지키는 골문을 뚫기가 어려웠던 것.</p> <p contents-hash="f06e14521838bc4a6387432361db1d7e40a8425c28fb265d72fefbd57cd4e2e3" dmcf-pid="6dulu6tscy" dmcf-ptype="general">월클도 1점을 더 내기 위해 끝까지 공격했다. 하지만 팀의 에이스 사오리는 다리가 풀리는 모습을 보이며 체력이 한계에 임박했음을 드러냈고 결국 경기는 2대 1 승리로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84e0a325d69f8aa41d25dadbda9c7ea1f6de5b6de420772e96ad7635b330362f" dmcf-pid="PJ7S7PFOaT" dmcf-ptype="general">이에 순위는 결국 뒤집히지 않았고 발라드림은 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월클은 멸망전으로 직행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3109755dc6de627a5eebfc2a36d757c054c3ac26ae89aac125df4307b6a5bfb" dmcf-pid="QizvzQ3Icv"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경기 결과로 월클과 탑걸, 스밍파 역대 우승팀들이 모두 멸망전으로 직행해 이번 리그가 역대급 리그임을 증명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2985"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둘째 임신 31주차' 이하늬, 빨간 원피스 위 선명한 D라인 "뱃속 평화" 06-26 다음 피겨퀸 김연아 “올림픽은 인생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순간, 마음껏 즐기세요”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