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출연료 시급…랄랄 "이명화로 6년 번 돈 날려, 마이너스 수준"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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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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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304cdc6b25b7c16c0f061b01634ce6e57ae0d1cb07c554030fa81638320a1a" dmcf-pid="p6VuWUhL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072004885bjfg.jpg" data-org-width="846" dmcf-mid="F8LuWUhL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072004885bj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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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e4f94489f854a950c9cf7d202456d280b40f82ed88f1ab912e38de5b3ee11f" dmcf-pid="UPf7YuloU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유퀴즈' 랄랄이 전재산을 날린 사연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68da6e5770dca49cfd817da001d4b5ea0c7863d3eff9dd149608a1b68fafc4f" dmcf-pid="uQ4zG7SgpT"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930c99af66485c6718555951e3229da419b833e4c895ab794e07abf46f86e14" dmcf-pid="7x8qHzva7v"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랄랄에게 "이명화 캐릭터로 떼돈을 벌었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이명화 팝업스토어도 대박이 나지 않았냐"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1e22a7e3b70309aa452c367d0886d39be49435a99aa0b8a18b0bd10179bc7c0" dmcf-pid="zM6BXqTNzS" dmcf-ptype="general">하지만 팝업 스토어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적자'가 발생했다고. 랄랄은 "굿즈 제작을 하는데 한번 주문을 하면 다시 못 만든다고 하더라. 사업을 안 해봤다 보니까 2주 동안 판매할 굿즈 수량을 정해야 하는데 짐작을 못했다. 얼만큼 만들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할 소속사나 회사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d5c39ed450a5441a6d9d8b17ba5a5d5e9ca0e7c14a1d3942d00a5b5c6677638" dmcf-pid="qRPbZByj3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무식하지만 하루 동안 백화점에 방문하는 손님 수 곱하기 2주를 했다. 계산을 그렇게 했다"며 "(굿즈의) 총 물량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6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295523445e635eaa8e1f812584e4612cff6b905f2e4be210030325f2a78479" dmcf-pid="BAgMqx0C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072006221rjoa.jpg" data-org-width="550" dmcf-mid="3E2UypCn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072006221rj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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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1508443ae640f4a1619113527647bcf89764af65d2c3922e28fc3ed35e8533" dmcf-pid="bcaRBMphuC"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유재석과 조세호 모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랄랄은 "애 낳았는데 어떡하지. 서빈(딸) 대학 보내야 되는데. 요즘 기저귓값 벌어야 된다고 얘기하고 다닌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a2605e99062fc4966a71d7ec263ea767bce364cf83a13ce84980a5d8cb1273c" dmcf-pid="KkNebRUlUI" dmcf-ptype="general">또한 랄랄은 "차라리 (굿즈가) 10가지였으면 나았을 텐데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까 50가지가 됐다. 식혜 통, 때수건 이런 부피가 작은 굿즈들로 큰 공간을 채울 수가 없어 종류도, 수량도 많아야만 했던 상황이다. 서울도 곱하기 2주, 부산도 곱하기 2주를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d1ecb2b8ed765251fbdd5be8610e021b299e762af1b4dfc714671a6a49e0833" dmcf-pid="9EjdKeuSuO"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남은 굿즈 재고들은 어떻게 했냐"고 묻자 랄랄은 "폐기를 하려고 했는데 또 두 배의 비용이 들더라. 창고에 그대로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ce6f2d7d38835539c583a65b1b77147813c39cc5975b29cf593711c0bf9e284" dmcf-pid="2DAJ9d7vps"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번 돈 하고도 마이너스"라는 랄랄의 말에 옆에 있던 어머니는 "마이너스지만 인생을 배웠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지만 랄랄은 "자기 돈 아니라고 저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ce5883ee3c80c4eb090fdb5403979b7b8ac9935e3820c6faf04058b032465ea" dmcf-pid="Vwci2JzTzm" dmcf-ptype="general">사진=tvN 방송 화면 </p>
          <p contents-hash="e3f60a7a79a90d56a0f480d5f59053c5557c5788dc6599208e592c7d955c6645" dmcf-pid="frknViqyFr"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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