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얼어버렸다, “앗, 잠깐만” 난리 (나솔사계)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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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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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080446774ppsu.jpg" data-org-width="1000" dmcf-mid="pgnFEd7v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080446774pp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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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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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출연자들이 ‘사계 데이트권’ 미션 후 깊은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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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198a6760264009d845fd876672c2e840107b6cb371b0f0ea9cdce1e7545e70" dmcf-pid="BOvM1hnbET"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약칭 ‘나솔사계’)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사계 데이트권’ 획득에 온몸을 내던진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신 남녀 출연자들 활약상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8556cec66a12ad30a34eaaaac80eea3be3aa0ed7fd942e5d4869752e341ce994" dmcf-pid="bITRtlLKDv"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다양한 미션을 통해 ‘사계 데이트권’을 획득한 남녀 출연자들은 저마다 누구를 선택할지를 두고 생각에 잠긴다. 이중 한 여자 출연자는 평소 관심이 있던 남자 출연자에게 ‘1:1 대화’ 신청을 한 뒤, 또 다른 남자 출연자에게는 산책을 제안한다. </p>
          <p contents-hash="06bedc1f235d76d3c03aefb82066bf7c2d9bef7ee38cf8d7d4158a74400e9753" dmcf-pid="KCyeFSo9wS" dmcf-ptype="general">이에 산책에 나선 남자 출연자는 해당 여자 출연자에게 “이미 데이트권을 쓰시지 않았냐?”라고 떠본다. 여자 출연자는 “안 썼다. 이제 쓰려고 한다”며 돌발 데이트 신청을 한다. 남자 출연자는 당황해 “진짜냐? 생각도 못했는데”라고 고마워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53e9c26d4abc129dfef30c9d068afcefea9e47463d77eb21126c1ac14a9329" dmcf-pid="9hWd3vg2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080448131ckze.jpg" data-org-width="1000" dmcf-mid="U4mVyDQ0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080448131ck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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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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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놀라서 ‘얼음’이 된다. 직후 윤보미는 “마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까”라며 의외의 데이트 매칭에 응원을 보내고, 데프콘은 “과연 이 두 사람이 데이트에서 어떤 바이브일지…”라면서 기대와 걱정이 뒤섞인 반응을 보인다.
          </div>
          <p contents-hash="05b7e2084aa2c3cc168b31be6e3a39c7479fe1ce586de036a6d27aa60ddf3734" dmcf-pid="VSGipyNfr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한 여성 출연자는 자신의 관심남들이 모두 자신에게 많이 빠져들까 봐 김칫국을 마시며 눈물까지 쏟는다. 이 여자 출연자는 “둘 중 누가 상처받을까 봐 속상하다. 내가 ‘어장’을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라고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0272178790b64ade58190f589de60ee77c7c9715deb3e38d78de2af2f3368b8a" dmcf-pid="fvHnUWj4DI" dmcf-ptype="general">이에 데프콘은 “저 분이 마음이 여리다. 경리 같다”고 비유하더니 “여기서는 괜찮다. (인기를) 마음껏 즐기셔야 한다”며 응원을 보낸다. 그런데 한 남자 출연자가 여자들 방을 찾아오더니, 이 여자 출연자가 아닌 다른 여자를 불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머쓱해진 여자 출연자는 “난 차라리 차이는 게 마음이 편하다니까”라며 자신의 ‘김칫국 드링킹’을 급 수습한다. 데프콘은 “앗, 잠깐만”이라면서 ‘얼음’이 되고, 경리 또한 “민망한 상황이 됐네”라며 난감해한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 ‘사계 데이트권’ 향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ad251d8bfeb0b338c3b2278a2a5396fff15470cf36aea4f10d5d28a7474e83ae" dmcf-pid="4TXLuYA8DO" dmcf-ptype="general">방송은 26일 밤 10시 30분.</p>
          <p contents-hash="0b7925830ea313906c5fa99d9a8474e14d58829e07c3e7b24aa9bdd0f1543f4e" dmcf-pid="8SGipyNfDs"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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