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학원비 325만원' 김성은 "세 아이 다 영유 출신, 영어 실력 뛰어나다" 작성일 06-2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3qeKYc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dee9dcb8efc520434cbfa26a275c72b8fef011f6fd82209e63526d9385e46a" dmcf-pid="zbYtf0Ii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085640038ypta.jpg" data-org-width="650" dmcf-mid="0wLcyDQ0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085640038ypt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cf5328b9477ae92add821f771859dff4d6363a83a25824718add9977077888" dmcf-pid="qKGF4pCnm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성은이 자녀 영어 유치원 진학을 추천했다.</p> <p contents-hash="021fbeebb553dcd4df7df558d57fff7e67bfe939add3a6ed64d4f9bbe63cecee" dmcf-pid="B9H38UhLOk" dmcf-ptype="general">26일 저녁 8시 tvN STORY, the LIFE 채널에서 방송되는 신규 예능 '일타맘'에서는 학부모들이 영어 유치원(이하 영유)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경험담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788ae1af17cd4eae556d08061693bfec5c4b7df4225aae50b5fd35870dd64fa" dmcf-pid="b2X06ulosc" dmcf-ptype="general">이날 MC 장성규는 "성은 씨는 세 자녀 모두 영유를 보냈잖아요. 저 같은 경우엔 주변에서 다 보내니까 '나도 보내야 하나' 고민했지만, 결국 두 아이 다 보내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유를 안 보낸 입장에서 '우리 아이가 뒤처지는 건 아닐까', '큰일 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함이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a59262d212547ba7d102807fc9dfe95db2e9a64ef60f4b3fbe44577e6e86214" dmcf-pid="KVZpP7SgIA" dmcf-ptype="general">이에 양소영 변호사는 "저도 세 아이 모두 영유에 보냈는데, 솔직히 다 실패했다. 결국 다 졸업하지 못했다"며 "아이들이 영유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둘째는 적응을 잘 하는 줄 알았는데,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영유 시절이었다더라. 말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영어만 써야 하니까 말을 제대로 못 해서 많이 힘들었다. 그 시절이 아이에게는 마이너스였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e63439fa7ee011800f96d820dd816a6d27cf94cde1be87482a445a15cb8b4" dmcf-pid="9f5UQzva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085640305plps.jpg" data-org-width="1200" dmcf-mid="p4VxkeuS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085640305plp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f390f52b33641e35d6755ed67fac876962c6152e8d6f5f5b9e3de4eeacd830" dmcf-pid="241uxqTNsN" dmcf-ptype="general"> 반면 배우 김성은은 "우리 아이들을 영유에 보낸 이유는 대학 진학 때문이 아니었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첫째 태하인 경우에는 영유로 배운 영어로 중학교 때까지 쓰고 있다. 솔직히 완전 찬성파다. 3년간 얻은 게 너무 많다. 그때 영어로 중학교 가서 뛰어나게 하고 있다"고 추천했다.</p> <p contents-hash="ece7f6a9d57acc46ef590eb2f7c2c47c528862b774e6d5439163655eb40af5c2" dmcf-pid="V8t7MByjra" dmcf-ptype="general">쇼호스트 홍나영도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예전에 여행 상품을 판매할 때 말레이시아 유학 답사 패키지를 진행했는데, 가족이 함께 놀러 갔다"며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를 둘러봤는데 시설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아이가 직접 '여기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성향 자체가 적극적인 아이라 자발적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2c2e2f6623a6e15ff36b73d679954d900cefffd2054010ef7a31429c59f16e2" dmcf-pid="f8t7MByjDg" dmcf-ptype="general">이에 장성규는 "이런 접근이 좋은 것 같다. 먼저 보여주고 아이가 좋아하면 시키고, 아이가 '한국에 있고 싶다'고 하면 존중해주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대화를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7e8a76e2e5ef9fe8465ed705530858651fa0bc23b44e763b5ca87dac31d155" dmcf-pid="46FzRbWA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085640655djah.jpg" data-org-width="647" dmcf-mid="UHRoCNVZ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085640655dja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07f627bc94e8fe15dbe29957d5fe4883d31de5f2847718b28ba1fc5569b070" dmcf-pid="8P3qeKYcIL" dmcf-ptype="general"> 앞서 김성은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을 통해 자녀 교육비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b5202e9fe9177229fa010c3b7c0776e37a894c187e9c474872c7a1c5eb09568" dmcf-pid="6Q0Bd9Gkwn" dmcf-ptype="general">당시 김성은은 자녀 두 명의 학원비로만 한 달에 총 320만 원 정도 쓰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충격받고는 "나 이만큼 돈 못 버는데 어떻게 돈이 나가는 거냐. 지금 더 큰 거는 (첫째) 태하 꺼는 빠졌다 돈이 어디서 나오는 거냐"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이 정도일 줄 몰랐다. 유치원비, 학교비는 빠진 거다. 정말 충격적이다. 성은아 정신 차리자"라며 "적어보길 잘한 거 같다. 학원 필요 없는 건 말 좀 해달라. 말해주면 진짜 정신 차리겠다. 학원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며 한숨지었다.</p> <p contents-hash="f59a211a97352167312d05bf63f318982bc1c417e66c893124e5b0d47a8727e1" dmcf-pid="PxpbJ2HEmi"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코치를 맡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최초 공개…영화관·홈짐부터 수영장까지 06-26 다음 “벤츠 문도 갤럭시로 연다”…삼성전자, 메르세데스 벤츠에 삼성월렛 디지털 키 적용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