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믿보배 뭉쳤다...하정우X임수정→심은경 캐스팅 [공식] 작성일 06-2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하정우, 임수정 등 캐스팅 확정→2026년 상반기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WkrnBWvJ">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qaL28UhLyd"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83f82d97e1afec712fa9ed59593e3bbc79231c8c3b36c624e764c40ceab3eb" dmcf-pid="BNoV6ulo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사진=워크하우스컴퍼니(하정우), MYM엔터테인먼트(임수정), 아티스트컴퍼니(김준한), 비스츠앤네이티브스(정수정), 팡파레(심은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ZE/20250626091538061sjau.jpg" data-org-width="600" dmcf-mid="ueAPRbWA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ZE/20250626091538061sj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사진=워크하우스컴퍼니(하정우), MYM엔터테인먼트(임수정), 아티스트컴퍼니(김준한), 비스츠앤네이티브스(정수정), 팡파레(심은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0605d338779f319b785f86577d45cf2393cfee42c3a462615a05b91b9c2632" dmcf-pid="bjgfP7SgCR" dmcf-ptype="general"> <p>하정우, 임수정이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주인공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준비한다.</p> </div> <p contents-hash="8cf2b96cea0b8210187855e7d3a8b5e91a4d2021f3bb41735f8c654f2e39deef" dmcf-pid="KAa4QzvavM" dmcf-ptype="general">26일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측은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18b2e49ce49d4243373271006cee032ad9f3fc2ad3226ab88173cef33ab8d33" dmcf-pid="9cN8xqTNCx" dmcf-ptype="general">'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건물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가짜 납치극'이 점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예측불허 전개와 극한의 서스펜스가 펼쳐질 예정.</p> <p contents-hash="ae6275bc49f82d57acb9b76aec51516d1a53a88ec3872aab11aa7d43c7ec39cd" dmcf-pid="2kj6MByjTQ"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주가 되지만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앉은 가장 기수종 역을 맡았다. 장르불문 연기력으로 영화, OTT시리즈를 오가며 활약해온 하정우는 2007년 드라마 '히트' 이후 19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하정우는 건물을 지키려다가 점점 수렁에 빠지는 기수종의 상황을 명불허전 흡인력 강한 연기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5bccc791110ed5c7b02da2dcaaeda0a2da10c99e9646496831debafdf33238f6" dmcf-pid="VEAPRbWACP" dmcf-ptype="general">기수종의 아내 김선 역을 맡은 임수정은 사건에 얽히는 복합적인 감정의 캐릭터를 소화한다. 그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임수정은 2021년 '멜랑꼴리아' 이후 안방극장에 컴백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임수정은 예측불가로 흘러가는 상황 속 김선 캐릭터의 강단 있고 위기에 강한 면모를 그려내며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dacdef8555938346c7aee75445165c55aca520baf56a2573f3d0cbbc48a17b1" dmcf-pid="faL28UhLy6" dmcf-ptype="general">김준한은 극중 기수종의 절친한 친구 민활성 역을 맡았다. 민활성은 건드리는 사업, 투자마다 족족 실패를 거듭하지만, 결혼에 성공해 데릴사위로 눌러앉은 인물. 성공하고 싶은 야망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뜻하지 않은 일을 벌이게 된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김준한인 만큼,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p> <p contents-hash="1b685eef26290833b5075eda53c5d92eb065c23868087054a32397888d023aa8" dmcf-pid="4NoV6uloW8"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정수정은 민활성의 아내이자 부동산 큰손 엄마를 둔 전이경 역으로 캐스팅됐다. 전이경은 기수종과 김선 부부를 부러워하며 의지하다가,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 정수정은 온실 속 화초로 자란 전이경이 겪는 파란만장한 변화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082f09a472801e806f49c91ab1dbb2ed0c202b59812f75a23946ffa0126d7b5" dmcf-pid="8jgfP7SgT4" dmcf-ptype="general">심은경은 극중 기수종을 압박하는 리얼캐피탈의 실무자 요나 역을 맡았다. 요나는 어릴 때 해외 입양된 인물로,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영화 '써니', '광해, 왕이 된 남자', '수상한 그녀' 등을 히트시킨 심은경은 일본으로 진출해 2020년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건물주'로 6년 만에 한국 드라마로 컴백하는 심은경의 강렬한 변신에 기대감이 쏠린다.</p> <p contents-hash="8cfa0231e84780e9ec0926bb9276bf8a2397adbca5c16989ff0ee72631516706" dmcf-pid="6Aa4QzvaWf" dmcf-ptype="general">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까지 캐스팅 라인업을 갖춘 '건물주'는 오는 7월 촬영에 돌입한다. 연출은 영화 '페르소나'로 자신만의 독창적 연출 스타일을 보여준 임필성 감독이 맡았다. 소설가로 등단해 '바게트 소년병', '인간만세' 등 유니크한 작품들을 선보여왔던 오한기 작가가 첫 드라마 집필에 도전했다. 2026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블원, 데뷔 후 첫 ‘스테이지 챔피언’ 수상… 값진 결실 06-26 다음 [공식] 신세경 괴롭힌 악플러에 징역 2년 구형…소속사 "선처 없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