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탁구 혼합복식, WTT 2주 연속 우승 도전 작성일 06-26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WTT 컨텐더 자그레브 출격…26일 16강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26/0008333618_001_20250626092218794.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신유빈 조가 WTT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5.5.2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탁구 혼합복식 '환상의 짝꿍'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에 출격, WTT 시리즈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br><br>둘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혼합복식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br><br>이후 두 선수는 숨 고를 틈도 없이 곧바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이동, WTT 컨텐더 자그레브에 출전해 'WTT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26일 압둘라 이겐러-오즈 일마즈(튀르키예) 조와의 16강전을 시작으로 정상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br><br>강력한 우승 경쟁자는 4강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되는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일본) 조다. <br><br>둘은 류블랴나 대회에선 8강에서 이들과 만나 3-1로 승리했고, 그 기세를 몰아 우승을 차지했었다. <br><br>류블랴나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던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도 WTT 컨텐더 자그레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저소득층 유·청소년 대상 ‘스포츠 체험 강좌’…국민체육진흥공단, 여름맞이 특별 프로그램 마련 06-26 다음 KUSF, 대학운동부 학생선수 대상 소양·인권교육 실시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