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김건희 친분설' 주장 유튜버, 벌금 700만 원 [스타이슈]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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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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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news/20250626092506195ukps.jpg" data-org-width="769" dmcf-mid="71Kpb5wM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news/20250626092506195uk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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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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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이영애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연관됐다는 주장을 한 유튜버가 벌금 7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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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dcb24dd322272f540e691b2fcab8da7620ebd442f8469201cbc98986f54f3d" dmcf-pid="KHsAmLbYwT" dmcf-ptype="general">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21단독은 지난 20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 기소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전 대표 정천수에 대해 벌금 7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5146a38d9f43213ede8ac85cbde50c903f28195ec02cbe3873504cca6f770f5b" dmcf-pid="9XOcsoKGsv" dmcf-ptype="general">약식 기소는 정식 공판을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를 통해 벌금이나 과태료를 내려달라고 법원에 약식 명령을 청구하는 것을 말한다. </p>
          <p contents-hash="760edcd5d00fd805e6ccbbc6fa20d32ed2d1b1b7d3f26d1f87b84da652aedf82" dmcf-pid="2rnQiVXDwS" dmcf-ptype="general">앞서 이영애는 2023년 9월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열린공감TV' 측이 '이영애와 김건희 여사가 친분이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자 이영애는 '허위 사실'이라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정천수를 고소했다. </p>
          <p contents-hash="9aa5566c073524d046463df29884a04f6b7a268fbd4f3523af7509013225cb28" dmcf-pid="VmLxnfZwDl" dmcf-ptype="general">사건을 넘겨받은 경기 양주경찰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영애 측의 이의 신청에 따라 검찰에 송치됐다.</p>
          <p contents-hash="3b6f6b0a6aec7e3b4768841ea568881226b87aa84f6757518f36c91a29dd5108" dmcf-pid="fsoML45rrh"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해 6월 의정부지검에서 불기소 결정을 내리자 이영애 측은 다시 불복해 항고했고, 상급청인 서울고검은 같은 해 8월 재기수사 명령을 내리고 직접 사건을 수사했다.</p>
          <p contents-hash="cdba28eb923c40db20dace2c58d846a75dbea2e90f1b7e90febffeab6b2a2da5" dmcf-pid="4OgRo81mIC"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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