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가영·초클루, 자존심 구긴 강호들은 어쩌나…오는 29일 2차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서 명예회복 나선다 작성일 06-26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6/26/0001883627_001_2025062609360942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3일 마무리된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하나카드 소속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김가영이 각각 남녀부 트로피를 가져갔다. PBA</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시즌 개막전서 자존심을 구긴 강호들이 시즌 2번째 투어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br><br>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29일부터 7월7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두 번째 투어인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막한다"고 알렸다.<br><br>이번 투어는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종료 후 6일 만에 이어지는 대회다. 지난 23일 마무리된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김가영(이상 하나카드)이 각각 남녀부에서 우승, 하나카드 소속 선수들이 시즌 개막전 트로피를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6/26/0001883627_002_2025062609360946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3일 마무리된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하나카드 소속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김가영이 각각 남녀부 트로피를 가져갔다. PBA</em></span><br><br>오는 29일 오전 11시 여자 예선 PPQ(1차 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의 막이 열린다. 30일 오전 11시부터 PQ(2차 예선)라운드가 펼쳐지고, 같은 날 오후 4시25분 64강전이 이어진다. <br><br>7월 2일 오후 12시30분 대회 개막식 이후 곧바로 PBA 128강 경기가 이어진다. 7월 6일 오후 10시 LPBA 결승전이 치러지고, 다음 날(7일) 오후 9시 PBA 결승전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6/26/0001883627_003_20250626093609507.jpg" alt="" /><em class="img_desc">PBA의 강호 조재호(NH농협카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가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128강에서 탈락했다. PBA 데뷔전을 치른 김준태(하림) 역시 애버리지 3.042를 기록하고도 128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PBA</em></span><br><br>개막전에서 일찌감치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강호들이 2차전에선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br><br>PBA에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가 128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 강동궁(SK렌터카), 'PBA 초신성' 김영원(하림)도 64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또 PBA 데뷔전에서 애버리지 3.042를 기록하고도 128강에서 탈락한 김준태(하림)도 명예 회복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6/26/0001883627_004_20250626093609553.jpg" alt="" /><em class="img_desc">PBA의 강호 조재호(NH농협카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가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128강에서 탈락했다. PBA 데뷔전을 치른 김준태(하림) 역시 애버리지 3.042를 기록하고도 128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PBA</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6/26/0001883627_005_20250626093609593.jpg" alt="" /><em class="img_desc">PBA의 강호 조재호(NH농협카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가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128강에서 탈락했다. PBA 데뷔전을 치른 김준태(하림) 역시 애버리지 3.042를 기록하고도 128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PBA</em></span><br><br>LPBA의 강호들도 시련을 피하지 못했다. 김세연(휴온스), 김상아(하림),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김민아(NH농협카드), 강지은(SK렌터카), 용현지, 김예은(이상 웰컴저축은행), 김진아(하나카드), 김다희(하이원리조트) 등 이름 있는 선수들이 개막전 첫 경기에서 패배해 탈락했다. 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선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지켜볼 일이다.<br><br>사진=PBA 제공 관련자료 이전 이산화탄소→구리 기반 촉매→메탄올 만든다 06-26 다음 '핸썸가이즈' 김동현 "강훈, 이상하게 가끔씩 똑똑해" [T-데이]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