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발달장애 아티스트 참여 'K-컬처 콘서트' 개최 작성일 06-2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qEcRUlOE">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zwBDkeuSr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2e6a7972d711e797c5396276ab902efab8366a971b21dab2c765a8fc0b804f" dmcf-pid="qrbwEd7v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문체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news/20250626094650597lrrt.jpg" data-org-width="688" dmcf-mid="uCE7UWj4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news/20250626094650597lr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문체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feaaf818f6efbab3c430760a47e3cc65f0b5a485528e7c6cf481fee3e346d2" dmcf-pid="BmKrDJzTrA" dmcf-ptype="general">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원장 전승철)은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과 공동으로 25일 오후 7시(현지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 위치한 문화원 공연장에서 'K-컬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26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59668954f86b0db1494f4d30f211205329984292e7f33c68bb0c8e0d65ee52a8" dmcf-pid="bs9mwiqymj"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아트위캔 소속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음악을 매개로 한 따뜻한 문화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총 13명의 아티스트와 협회 임직원 6명이 한국에서 앙카라를 방문해 현지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클래식부터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643888d61c89f418d17620ecf4636408e8d409c09edc426b4055b4904b3fedb8" dmcf-pid="KO2srnBWDN" dmcf-ptype="general">공연은 클라리넷 솔로, 성악 앙상블, 팝밴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며졌다. 클라리넷 독주곡은 '린다 행진곡'을, 성악 앙상블은 튀르키예 전통 민요인 '위스퀴다라 기데르켄(위스퀴다르로 가는 길)', 팝밴드는 Day6의 대표곡 'Happy'를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p> <p contents-hash="0d86943f8c91d0ca4991150c9522e60ebaec419dd88698d33553f7203f791f41" dmcf-pid="9IVOmLbYIa" dmcf-ptype="general">전승철 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이 아트위캔 소속 예술가들의 뛰어난 예술성과 감수성을 통해 한국 음악의 섬세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술은 경계를 허물고 마음을 잇는 언어인 만큼, 이번 공연이 한국-튀르키예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의 의미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81757e1accb1907ec702700a288cc863ca126369036fd62ddc10ca108c3a0a" dmcf-pid="2CfIsoKGDg" dmcf-ptype="general">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3c6238e636f4c4c6cf2c1ced67c79c9a0cef400c07525264a11597e7172e48a" dmcf-pid="Vh4COg9HDo"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숙려캠프', 과학수사대까지 출동한 13기 부부 등장… 그 사연은? 06-26 다음 '아조씨' 추성훈, 의미있는 고생 나선다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일" (밥값은 해야지)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