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DNA’ 장착한 베이비돈크라이, 첫 무대부터 터질까 [이슈&톡] 작성일 06-2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CYyDQ0H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88e9486da7148a0a0b82889e18e4a850aad1d15afe7e0a549aabf0f256caf5" dmcf-pid="y2fRxqTN1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daily/20250626094612622suoj.jpg" data-org-width="1200" dmcf-mid="QwYF1hnb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daily/20250626094612622su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68402adc65f8fb34d2cdcec8ed05b953337ab93447a432b8085c59c923ad11" dmcf-pid="WV4eMByjX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다. 자타공인 ‘무대 장인’으로 통하는 가수 싸이의 디엔에이(DNA)를 가진 그룹인 만큼 이들의 첫 무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다.</p> <p contents-hash="db1676cdeb1b5230e8cf64ba898d7a845151c89b2cbf65b1577b89b7af4b56b3" dmcf-pid="Yf8dRbWA1b"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23일 첫 싱글 ‘에프 걸’(F Girl)로 K팝 시장에 첫발을 들였다. </p> <p contents-hash="254349df89b27ddb7c8ec8989d2a6e1c7aeb3c6789c7c2f21fc3e03c01b8ddaf" dmcf-pid="G46JeKYcGB" dmcf-ptype="general">이들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연예 기획사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걸그룹이란 점에서 데뷔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지난 4월 공개한 연습 영상이 데뷔 전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관심이 수치로도 입증됐다. </p> <p contents-hash="7f0fa5698f8c1bbc9f9c9be1f28387e6d2d20103db0b32bc44f55e36b04527cb" dmcf-pid="H8Pid9GkYq" dmcf-ptype="general">뚜껑이 열린 후에도 이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 멤버 전원을 ‘센터’로 봐도 무방할 비주얼뿐 아니라 베이비록이란 독특한 장르를 소화하는 보컬, 퍼포먼스 등이 수준급이란 평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5a9f19bb711b556dc2b7d522ecac2934981ae1e8d671098a484fc82984ce43cc" dmcf-pid="X6QnJ2HEtz" dmcf-ptype="general">‘에프 걸’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에프 걸’은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인 베이비록 장르의 곡이다.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p> <p contents-hash="0c68c5aba32dc07e2cce9bdac26c767f652d47a12efde6534a644fde1ac42486" dmcf-pid="ZPxLiVXDG7" dmcf-ptype="general">아이들의 전소연이 프로듀서로 나서 이들을 지원사격했다. 작사, 작곡뿐 아니라 데뷔곡의 전체적인 색깔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싸이 걸그룹’과 ‘전소연 걸그룹’이란 수식어가 동시에 붙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e26f20434db833ea367fde6e7f54519f1988809a29402576c1147973ccc5c3a" dmcf-pid="5QMonfZw1u" dmcf-ptype="general">일부에서는 전소연의 음악 색깔이 강해 베이비돈크라이 특유의 색이 묻힐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기도 했지만 이는 기우였다. </p> <p contents-hash="17de5f29f0c89cbd4483d4e7dd9415057bb0ce5204518087e73b7b071fe0e7db" dmcf-pid="1xRgL45rHU"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는 긴 연습생 생활을 통해 갖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베이비록’이란 새로운 장르를 짜 맞춘 듯 소화해내고 있다. 4인 4색의 보컬과 같은 듯 다른 네 멤버들의 춤선 등이 시선이 가는 포인트다.</p> <p contents-hash="ecdad51838b521be3afad113c33365c648b93433efdf7744b12c64a5b68e36e8" dmcf-pid="tpu2K1rRHp"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베이비돈크라이가 가진 가장 큰 무기는 ‘DNA’다. 데뷔 준비 과정에서 “무대를 진심으로 즐길 줄 알아야 한다”라는 ‘무대 장인’ 싸이의 조언을 가슴 깊이 새겼다는 이들은 갓 데뷔한 그룹이라고 보기 어려운 표정과 제스처 등으로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be90700cc527f0b961ce5878612d412908da92b145c2f7234ed2ae78bfb2149d" dmcf-pid="FU7V9tmeG0" dmcf-ptype="general">이런 모습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기준 1500만 뷰를 넘겼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언급되는 빈도도 높아졌다.</p> <p contents-hash="7ba7b85ff7a00eda06fdf41f2d7fc3610a992098bf09cef4eb3e9cabdda89a0e" dmcf-pid="3uzf2FsdY3" dmcf-ptype="general">뜨거운 분위기 속, 베이비돈크라이는 오늘(26일)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처음으로 ‘에프 걸’의 본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매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그룹의 존재감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4fd49e5af603cd74712f16bf4f4a77215ae93ca29a3028e71bc00dc6034c8e28" dmcf-pid="07q4V3OJH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pzB8f0Iit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경 괴롭힌 악플러에 징역 2년 구형…소속사 "선처 없다" 06-26 다음 하정우, 19년 만에 드라마 복귀…임수정과 '건물주 되는 법' 출연 확정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