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결혼’ 낸시랭 “8억 빚 14억으로..이자만 1300만” [종합] 작성일 06-2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7C4pCn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b21334caeb960bf86ca4ea1b50fdb9673c9609e09964c8edd6e035a579a586" dmcf-pid="9tql6ulo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01544395opyr.jpg" data-org-width="650" dmcf-mid="qw2WRbWA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01544395opy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30e529e789f48ff7237afc5bc57af038e9ea4b21895e48925a41c8822dc751" dmcf-pid="2FBSP7Sg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01544647zolf.jpg" data-org-width="1131" dmcf-mid="Bb9yMByj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01544647zol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034aaca52f0a4ce7de48be045df8c16057ce79aacc0d47aeb6df7af8feb76f" dmcf-pid="V3bvQzvar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낸시랭이 과거 사기 결혼으로 인해 떠안게 된 14억 원대의 빚을 아직도 갚고 있다며, 원금조차 상환하지 못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f71e272848bd8715f4d1bd825ea34bc1c93ebe2c7a5fdc10b409068e5371c0f" dmcf-pid="f0KTxqTNsW"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이게진짜최종' 채널에는 '이런 남자 만나지마 제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초대손님으로는 성우 서유리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516ab7689301bfa48bb2a6228ceb7f2ab1edfca7da62765cab21df44ca1e1792" dmcf-pid="4p9yMByjmy" dmcf-ptype="general">돌싱 서유리와 사기결혼을 당했던 낸시랭은 지난 상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건 아니다'라고 거르는 것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bc8a4ddf74da9be8595d0cbb78c94fbf6133fdbaa3978ef409b292e4d0e027c" dmcf-pid="8rvn1hnbET" dmcf-ptype="general">먼저 서유리는 "눈빛이 쎄하면 걸러야한다"고 했고, 낸시랭은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4bf5840de8ac11746179b7437bac813f0549eccaf5d8faecaa0ecc2affe567" dmcf-pid="6mTLtlLKrv" dmcf-ptype="general">낸시랭은 "예의 없는 것은 대부분 처음 만나면 다 알 수 있는 거다. 특히 욱하거나 욕을 하면 무조건 걸러야한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18497d20ba024905be721778505f8f3329759ef0f7993a94b7e388ed9e7c7ed" dmcf-pid="PsyoFSo9wS" dmcf-ptype="general">이어 낸시랭은 과거 사기 결혼 당시의 피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55af29abd0dbf85700b42c0fb489ff2ba942cc80ca34bb15833631186f70298" dmcf-pid="QOWg3vg2Ol" dmcf-ptype="general">그는 "나 같은 경우에도 결론은 사인하게 만들어서 시작이 8억에서 지난 7년간 14억~15억으로 됐다. 이 이자가 한 달에 7년 전부터 1300만원이 됐다. 1, 2, 3금융 다 합해서. 그 부분을 다시 복구해주겠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원금을 갚은 게 없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c5d62ed77cde989184b37c18826d32ef61df25ef7313886e7c95271ac17cbc8" dmcf-pid="xIYa0TaVsh" dmcf-ptype="general">"결혼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한다면?"이라는 요청이 나오자 낸시랭은 "일단 상대방과 건강검진을 함께 같이 해서 서로한테 결과가 어떠한지 건강을 확인하라. 만약에 누구한테 한 명이라도 안 좋은 결과가 있으면 어차피 결혼해봤자 서로가 안 행복하다. 건강관리 잘 해야한다"며 선 건강검진 후 결혼을 추천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343f43a4d353190e5c0e90f8d29bac77d16e726316b6d8352cb952b468a7435" dmcf-pid="yVR3NQ3IEC" dmcf-ptype="general">이어 "무슨 서류들을 다 떼야한다. 빚이 얼만큼 있는지 다 얘기하겠지만 그게 사실인지 확인하고 가족들 실제로 있는지 가족 실존 여부가 중요하다. 언니, 누나, 동생, 엄마, 아빠가 진짜 맞는지. 이렇게 크게 세 가지를 정확하게 확인해보고 결혼을 하면 좋겠다. 힘든 것을 겪었던 왕언니 왕누나로서 조언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408624a915ed063bfb0e88bb460d884b21e271e48cffd07179a01c6c94b2861" dmcf-pid="Wfe0jx0CO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도 내가 이런 것을 겪을 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a1fab8316dc8515b5a3ee9554516277a972f215d17ff0d527a06b5b1332a7e8" dmcf-pid="Y4dpAMphwO" dmcf-ptype="general">한편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21년 10월 이혼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64d02904136a9c18d4772f72bf304231ee6c576b805ed29bec49d60100f4ecb4" dmcf-pid="G8JUcRUlws"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왕진진을 사기, 횡령, 상해 등 12개 혐의로 고소했고, 재판부는 총 7차례 기소된 왕진진의 사건을 병합 심리한 뒤 징역 6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5ff91379318cb26844ac59a16bd00bb4f8122f2800bd0731aafaa1cfea9fac09" dmcf-pid="HKQ1o81mmm"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도어, 사면초가 뉴진스에 또 손 내밀었다 “제자리로 돌아와 활동하길” 06-26 다음 왕복 8차선 위 피투성이 시신…15년 만에 밝혀진 사건의 실체('용감한 형사들4')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