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차세대 국가대표 키우기 현장 소통 강화 작성일 06-26 2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진천선수촌서 청소년대표·꿈나무선수 지도자 간담회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6/AKR20250626060100007_01_i_P4_20250626102013508.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미래 국가대표 전담 지도자 간담회 후 기념사진<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가 미래의 국가대표를 키우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br><br> 체육회는 25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회의실에서 청소년대표 및 꿈나무 선수 전담 지도자, 미래 국가대표 전임감독 등 5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전했다.<br><br> 이번 간담회는 체육회의 차세대 국가대표 육성 정책 방향을 현장에 공유하고, 지도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훈련 환경 개선과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br><br> 간담회에선 ▲ 올해 미래 국가대표 육성사업 계획 ▲ 꿈나무 선수 합숙 훈련 개선방안 ▲ 경기력 향상도 측정·평가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br><br> 또 약품 사용 지침 마련 요청, 전문지도자 자격 요건 정비 등 제도 개선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졌다.<br><br> 아울러 지도자들이 실제로 겪는 행정상 애로 사항과 훈련 환경 등과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br><br> 김택수 선수촌장은 "지도자는 차세대 국가대표를 길러내는 핵심 파트너이자 정책을 실현하는 훈련 현장의 중심"이라면서 "앞으로도 정례 간담회를 통해 지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6/AKR20250626060100007_02_i_P4_20250626102013517.jpg" alt="" /><em class="img_desc">2024년 미래 국가대표 하계 합숙 훈련 모습<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체육회는 다음 달부터 수영, 사이클, 빙상 등 8개 종목의 미래 국가대표 선수 270여명이 참가하는 하계 합숙 입촌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연아도 기대한 2026 밀라노 올림픽…이번엔 뭐가 다를까 06-26 다음 김연아, ♥고우림 전역 후 밝아진 얼굴…단아한 미모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