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란 아역배우의 좋은 예"…김소현, '굿보이'로 증명한 연기력 작성일 06-2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1nEd7v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ea9fcf5aad424dad28423ecb8f652560155784279b7b18c0cac73c66e9e0a4" dmcf-pid="fktLDJzT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102631414jqen.jpg" data-org-width="1000" dmcf-mid="9VFtBZDx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102631414jqe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512bed4255ed8dd822df34b23ff05aacdb73c51e180520517c5c60ab96b6d3" dmcf-pid="4EFowiqy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102632668stnc.jpg" data-org-width="1000" dmcf-mid="2zHejx0C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102632668st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45ad5cfc8a32de0eec7e3adae59c9762e50e2497ec0a31c0903a97e43a3d46" dmcf-pid="8D3grnBWlF" dmcf-ptype="general">[TV리포트=홍지현 기자] 배우 김소현이 '굿보이'에서 수준급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b99e9a97c73816c1d71446a642193bf43e3d04d91b5da47d20b3229d6ad4f82" dmcf-pid="6fDz8UhLht" dmcf-ptype="general">25일 JTBC에 따르면 김소현은 '굿보이'에서 인성경찰청 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다양한 감정과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굿보이' 속 김소현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 중이다.</p> <p contents-hash="2bf04f631aa2e3760da1599a461895adec878be19d862680d09ec8c248a77d3b" dmcf-pid="P4wq6ulov1" dmcf-ptype="general">인성경찰청 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을 맡은 김소현은 길었던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라는 설정에 맞춰 실제 사격 훈련까지 소화했다. 그는 극 중 액션 장면에서 리얼리티와 쾌감을 동시에 안기며 보는 이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김소현의 소화력은 '굿보이'의 주요 관전 요소다.</p> <p contents-hash="fd6da42fae7850531646dfe57ae8db811b3c3f5606a1fde8ee9657254c839266" dmcf-pid="Q8rBP7SgC5" dmcf-ptype="general">극 중 지한나 역은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강단 있는 캐릭터로 총기 조립과 괴한 제압, 작전 수행까지 직접 나서며 특수팀의 에이스로 활약한다. 특히 위기 앞에서 "내가 미끼가 되면 되니까"라며 당당히 맞서는 장면은 지한나의 성격을 압축해 보여주는 대표적인 순간이다. 김소현은 이러한 테토녀 캐릭터를 강렬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으론 소중한 동생을 잃은 동료를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과 어머니를 향한 복잡한 감정 등도 섬세하게 담아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p> <p contents-hash="53506a8edc9af93d8587d9fc58e8774814d8d7c5853cd7cb055b1870b7d17ed7" dmcf-pid="x6mbQzvayZ"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깊은 내면 연기를 통해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죽음, 엄마와의 갈등, 전 연인과의 관계까지 얽힌 복합적인 감정선을 눈빛과 대사, 표정으로 표현하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지한나가 사격 국가대표라면 김소현은 연기 국가대표급의 프로 모멘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cd77063511f311ccf0be7fd8bf8694b73a0df06f039f89e6a12fcbe2aa747087" dmcf-pid="ySKrTEP3vX" dmcf-ptype="general">이렇듯 김소현은 대체할 수 없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리며 '굿보이'의 히로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소현이 앞으로 보여줄 지한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b167399344c0a723fbd320b89a6453ee16481da77d279554d1357f9db5d268e" dmcf-pid="Wv9myDQ0lH" dmcf-ptype="general">앞서 김소현은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의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지난 2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소현의 전속계약이 내달 6일부로 만료되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이음해시태그가 창립됐을 때부터 동행했던 김소현은 FA 시장에 나오게 된다.</p> <p contents-hash="778915f76d782633bfcd68b4a8b1df61d3a870c8620e8cf04131d84c573eb621" dmcf-pid="YT2sWwxpyG" dmcf-ptype="general">한편 감정과 액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소현의 연기 퍼레이드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8e19dcba21d1ea18d41280b40533e8cde41a5fff39476ccc4519525bb566c49" dmcf-pid="GyVOYrMUWY" dmcf-ptype="general">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김소현, TV리포트 DB, JTBC '굿보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 딸 입양→암 수술' 진태현, 새가족 응원에 감동 "벌써 다 나은 기분" 06-26 다음 아이들 우기, 나우즈 전폭 지원 "방황하는 청춘에 전하는 메시지"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