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2025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중국 린조우 대회 단체 종합 2위 쾌거 작성일 06-26 22 목록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회장 박광남)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허난성 안양시 린조우에서 개최된 ‘2025 패러글라이딩 월드컵(Paragliding World Cup China Linzhou)’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단체 2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br>  <br> 우리나라 대표팀의 허석주가 6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원용묵 8위, 원치권 11위, 오석철 15위 등 개인전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자부 백진희 선수는 3위에 오르며 포디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06/26/20250626506143_20250626102908315.jpg" alt="" /></span> </td></tr><tr><td>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허난성 안양시 린조우에서 개최된 ‘2025 패러글라이딩 월드컵’에서 단체 종합 2위를 달성한 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국가대표팀(왼쪽)이 시상대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표팀 사진 왼쪽부터 허석주 원치권 원용묵.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제공 </td></tr></tbody></table> 25개국에서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유럽, 북중미,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실력자들이 대거 출전해 그 어느 대회보다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br>  <br> 이번 대회에 선전으로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소속 선수 7명이 2026년 스페인에서 열릴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슈퍼파이널’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월드컵 시리즈는 각 대륙 예선전을 거쳐 출전한 약 120명의 선수 중 상위 20위권에 들어야만 슈퍼파이널 진출권이 주어지는 만큼, 이번 성적은 우리나  패러글라이딩의 국제 경쟁력을 재확인한 계기로 평가된다. <br>  <br>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박광남 회장은 “패러글라이딩의 위상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된 이번 대회는 향후 2026년 슈퍼파이널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오마이걸 효정, 오늘(26일) ‘남주서치’ OST ‘내일 만나면 좋아한다 말해줘’ 발매 06-26 다음 '90년대 느낌 그대로' 푸마, 90년대 육상 헤리티지 담은 로우-프로파일 스니커즈 H-Street 런칭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