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 VS ‘200만 먹방 유튜버’ 밴쯔, 엘보우 공격이 불가능! 작성일 06-26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26/0001157324_001_20250626105312449.jpg" alt="" /></span></td></tr><tr><td>윤형빈과 밴쯔(오른쪽). 사진 | 로드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개그맨’ 윤형빈(46, FREE)과 ‘200만 먹방 유튜버’ 밴쯔(35, 파이터100)의 대결에 특별룰이 적용된다.<br><br>오는 28일 로드FC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3을 개최한다.<br><br>팬들의 관심을 끄는 경기는 스페셜 이벤트 매치로 치러지는 ‘개그맨’ 윤형빈(46, FREE)과 ‘200만 유튜버’ 밴쯔(35, 파이터100)가 종합격투기 대결이다. 지난해 연말 밴쯔의 콜아웃을 시작돼 경기가 성사된 두 사람의 대결은 유튜브 채널 삭제가 걸려 있다.<br><br>윤형빈과 밴쯔의 경기는 로드FC 정식룰이 적용되는 매치지만, 두 사람이 전문 파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룰을 적용한다. 엘보우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것. 방송 활동을 해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안전을 고려해 합의하에 엘보우 공격 제외를 결정했다.<br><br>로드FC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를 통해 “윤형빈과 밴쯔의 경기는 엘보우 공격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 선수 모두 연예 활동을 해야 하다가 보니까 엘보우는 빼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br><br>해당 영상에서 정문홍 회장은 다음 대회 소식을 전하기도했다. 정문홍 회장은 “최근에 화제가 된 영화배우 김태인 챔피언의 1차 방어전이 9월 말 경에 있다. 야쿠자 김재훈 선수와 영화배우 금광산 선수의 스페셜 매치가 이날 펼쳐질 예정이다. 마산, 창원, 김해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고, 대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다시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페이 "데이터로 서비스 고도화…AI·웹3 기술 일상에 밀착" 06-26 다음 ‘수탁사업자 변경’ 스포츠토토, 29일부터 5일간 발매 일시 중단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