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신시아, 홍자매 '그랜드갤럭시호텔' 확정…하반기 촬영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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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eb71f3981229ed28e0687f4771fea2b595ca0a99aea398108c584b2b53c8e1" dmcf-pid="GWQtUWj4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도현 신시아 / 뉴스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105441246zbxs.jpg" data-org-width="1080" dmcf-mid="WgZkmLbY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105441246zb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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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현 신시아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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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6e8652098eeb922dc64a4302412ede507cbd7b5f099b54d497e8f0aaa28dc7" dmcf-pid="HYxFuYA87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도현 신시아가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로 만난다.</p>
          <p contents-hash="aba73bb626ff0d74f955a174e689aaab687869b0ba300ab08dc4556ff239198a" dmcf-pid="XGM37Gc67u" dmcf-ptype="general">올해 하반기 촬영 예정인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사신들이 뽑은 전세계 위령호텔 중 고객만족도 1위를 수십년간 놓치지 않은 호텔의 사장이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려낸 로맨틱 판타지 장르 드라마다. '내 남자친구는 구미호' '주군의 태양' '화유기'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위령(慰靈) 세계관을 잇는 또 하나의 작품이다. 연출로는 '호텔 델루나'를 함께 만들었던 '스타트업' '빅마우스' '무인도의 디바' '멜로무비'의 오충환 감독이 다시한번 의기투합한다.</p>
          <p contents-hash="f11a0c9b0efb3a7539a5185948bb49b174aee4e256dcfd25d5b161b00625bd3b" dmcf-pid="ZHR0zHkPpU" dmcf-ptype="general">작품을 이끌어갈 남녀주인공으로는 이도현과 신시아가 확정됐다. '더 글로리' '스위트홈' '나쁜엄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층적이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이도현이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그랜드 갤럭시 호텔'을 택해 눈길을 끈다. 이도현은 사장이 실종된 호텔에 미스터리하게 들어온 새 사장 은하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b847cf89adad37b1359e962f15e79f723f78b62171f0592cfe0de56380b1777b" dmcf-pid="51i7K1rRzp" dmcf-ptype="general">신시아는 영화 '마녀2'를 통해 강력한 첫인상을 남기며 데뷔한 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새 사장이 나타나 인생이 꼬여버린 호텔리어 고상순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22abc8dc6b1fa19a8f78d63a973757085494bff68ef2d3825bfb7470d8de863" dmcf-pid="1tnz9tmeu0" dmcf-ptype="general">제작사 이매지너스는 "풍부한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의 홍자매 작가와 수려한 영상을 만들어내는 오충환 감독 그리고 이도현, 신시아라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은 K-로맨틱 판타지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47f56448c7111e593cfc2bc9e26f220dfbe6d4e1a0af5f0acafc106196c8fef" dmcf-pid="tFLq2Fsdz3"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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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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