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슈퍼레이스 4라운드, 박진감 넘치는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져 작성일 06-26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26/0001157328_001_20250626110512351.jpg" alt="" /></span></td></tr><tr><td>지난해 열린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용인 나이트 레이스. 사진 | 슈퍼레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오는 7월 1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4라운드가 열린다.<br><br>이번 라운드는 경기 뿐 아니라, 관람객 워터존, 다이나믹 듀오와 소유의 공연 등 많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나이트 레이스로 경기가 치러져 모터스포츠 팬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br><br>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한층 뜨거워진 여름 시즌의 열기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이어간다.<br><br>4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비롯한 5개 클래스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다.<br><br>특히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는 이창욱(금호 SLM)의 연승 도전이 관심을 모은다. 이창욱은 지난 1라운드 용인 개막전과 3라운드 인제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br><br>노동기(금호 SLM), 헨쟌 료마(브랜뉴레이싱), 장현진(서한GP), 황진우(준피티드) 등 다른 강자들도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br><br>특히 지난 라운드에서 인상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던 헨쟌 료마와 중위권에서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던 최광빈(원레이싱), 이정우(오네레이싱)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br><br>이번 4라운드는 나이트 코스(2.538km)에서 총 93.906km를 달리는 경기로, 초반 순위 다툼과 속도전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br><br>이번 라운드에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포함해 GTA/GTB 클래스, LiSTA M 클래스, 프리우스PHEV 클래스, 알핀 클래스까지 총 5개 클래스가 열린다. 다채로운 클래스 간 경쟁과 함께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br><br>나이트 레이스 특유의 축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썸머 페스티벌 공연 1부에서는 가수 소유, 래퍼 한해, 식구가 무대에 오르며, 2부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래퍼 신스가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br><br>또한 관람석 워터존에서 시원한 워터 캐논 이벤트가 진행되며, 레이스카를 직접 타고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택시타임, 버스를 타고 트랙을 달리는 달려요 버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전광판 이벤트가 팬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도티 목소리로 10개국 더빙”…NC AI-샌드박스 맞손 06-26 다음 ‘준비 박차’ 대구태권도페스티벌, 문체부 옵저버 프로그램 통해 역량 강화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