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한혜진·진서연 ‘다음생은 없으니까’ 출연확정 [공식] 작성일 06-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8ahjf5ra">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fv6NlA41mg"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c9c7f754ecbc9e6663de00e748eee3236d443d7247a2c3b5617a2fc0b7e7bf" dmcf-pid="4TPjSc8t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힌지엔터테인먼트·에이스팩토리·앤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110525102osgn.jpg" data-org-width="1000" dmcf-mid="2QPjSc8t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110525102os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힌지엔터테인먼트·에이스팩토리·앤드마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ae516d62b009e4af63cb53432717f7ed1e197ed64ada359dd6c8b42b743b44" dmcf-pid="8yQAvk6FIL" dmcf-ptype="general">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성도준 극본 신이원)에 출연한다. </div> <p contents-hash="57427190cb704573c6df8e1df49d9f8d2139ca6a5caefba9416bb96d2c1e26d9" dmcf-pid="6WxcTEP3On"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인생에서 가장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로 꼽는 제2의 사춘기 불혹에 직면한 세 친구가 다시 한번 인생을 잘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성장통’을 그려낸다.</p> <p contents-hash="4b31b6ff1cceaf857ffddb48ebf4c3d4d24541eb31496cf16578d24ce9ab5e45" dmcf-pid="PTPjSc8tmi" dmcf-ptype="general">먼저 김희선은 과거 억대 연봉을 받는 촉망받는 쇼호스트였지만, 현재는 아들 둘을 가진 엄마로 경력 단절이 돼버린 조나정 역을 맡는다. 극 중 조나정은 아줌마에서 다시 한번 억대 연봉 쇼호스트로 돌아가려는 ‘인생 재도전기’를 펼친다. ‘내일’, ‘앨리스’, ‘블랙의 신부’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 온 김희선은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현실과 이상 사이 흔들리는 중년 여성의 복합적인 감정을 밀도 있게 풀어내며 절대적 공감력을 증명한다.</p> <p contents-hash="48f8908f032ea6bca321f4e82efd662dbdba650bc67d3ce723852ddae6e8b06b" dmcf-pid="QyQAvk6FmJ"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수준급의 공연을 기획하는, 한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아트센터의 기획실장 구주영 역으로 나선다. 극 중 구주영은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무성욕자 남편과 아이를 낳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며 고통을 감내한다. ‘신성한 이혼’, ‘외출’,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한혜진이 유연한 완급 조절 연기로 각별한 존재감을 발산한다.</p> <p contents-hash="0d89856871d583655f123671eab056697026a6f114d1f6c95ffd59ddf0823d3f" dmcf-pid="xWxcTEP3Dd"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유행의 선두 주자인 잡지사 부편집장이자 골드미스 이일리로 등장한다. 극 중 이일리는 대학 시절 걸어 다니는 런웨이라 불릴 만큼 유니크한 패션으로 주목받던 인물이다. 패션에디터로서 실력을 쌓아 부편집장 자리에 오르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인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다. ‘독전’, ‘원 더 우먼’, ‘행복배틀’ 등 드라마와 영화부터 예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진서연이 또 어떤 색깔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기대된다.</p> <p contents-hash="846b4e9ffe5662cc51f8227f7b4b2cd35f6e75493a8afa9619e6a60a37d4de86" dmcf-pid="yMyuQzvam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김희선과 한혜진, 진서연이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주인공 3인방으로 호흡을 맞추는 역대급 캐스팅이 성사됐다”라며 “불혹의 기점에서 겪게 되는 어른들의 성장통을 담아낼 세 친구의 이야기가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2050 여성들의 폭넓은 공감을 유발하며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548c3433d37260e18c44d8fb5b6f94fb370b098c32152ca658544334638ccc5" dmcf-pid="WRW7xqTNwR"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1월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1bfd3184a4a75924e4ef9ecc6e07fdce0382fe2f64d549366eedf873754cd91" dmcf-pid="YeYzMByjwM"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동하, 데뷔 20주년 맞이 팬미팅 개최 "특별한 시간" 06-26 다음 키스오브라이프, 수록곡 'k bye' 무대 공개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