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발견’ 베이비돈크라이…26일 ‘엠카’서 의미있는 첫 걸음 작성일 06-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MX3vg2I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24b8de3ce5215be4f770b343cb79a908bf7e9197e24a2be643230688974bdc" dmcf-pid="9FRZ0TaV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왼쪽부터 쿠미, 이현, 미아, 베니)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데뷔 싱글 앨범 ‘에프 걸(F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unhwa/20250626111627520myll.jpg" data-org-width="640" dmcf-mid="bJ1NDJzT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unhwa/20250626111627520my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왼쪽부터 쿠미, 이현, 미아, 베니)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데뷔 싱글 앨범 ‘에프 걸(F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251407cc06917898d60d7009a4773b1ce6fa1f3c7222e422ddab8fbcee1bcb" dmcf-pid="23e5pyNfsR"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정식 데뷔한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 방송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p> <p contents-hash="12eae15f5f6265ed40ee37f109819b4391690de5054fe2658e0ecaac1d43313f" dmcf-pid="VnTeo81mwM" dmcf-ptype="general">내로라하는 K-팝 그룹들이 대거 참여하는 음악 방송은 기존 쇼케이스 등의 무대와는 사뭇 다르다. 동료이자 경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불과 3∼4분 남짓한 시간 동안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다른 그룹과 직접 비교가 되는 동시에 타 K-팝 그룹을 지지하는 팬덤에게도 베이비돈크라이를 소개할 기회다. 아울러 음악 방송은 해외에도 송출되기 때문에 해외 팬덤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발판이다.</p> <p contents-hash="d43b1cdc4b62f2ed8144e7f177494020dba3a1b4e8df59b4885084083dc38a26" dmcf-pid="fLydg6tssx"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의 라이브 실력은 지난 23일 진행된 쇼케이스를 통해 입증됐다. 데뷔곡 ‘F Girl’과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무대를 빼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퍼포먼스로 소화했다.</p> <p contents-hash="7e83588be658d64374c3d8ab9d44ef0cb61b0d77ae7e734abd5c40a8d7129afa" dmcf-pid="4oWJaPFODQ" dmcf-ptype="general">그들의 뮤직비디오 등도 이미 유튜브 상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F Girl’의 경우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575만 회를 넘어섰다. 다양한 언어로 적힌 댓글은 3000개에 육박한다.</p> <p contents-hash="329d6d1f0a51d3f2914d8fd07c9c8f5e0491d27a57a92964716ae6f571d281ef" dmcf-pid="8gYiNQ3IsP"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는 데뷔 전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아울러 걸그룹 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58729ac2e22855b30f714f1bc0c09b901045048172e29c556064d138316dbc9b" dmcf-pid="6aGnjx0CD6" dmcf-ptype="general">하지만 데뷔 후에는 이런 후광이 아닌 그들 자체를 향한 관심이 상승하는 모양새다. 베이비록이라는 그들만의 장르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고, 외모 뿐만 아니라 무대 매너, 무대 완성도 역시 ‘완성형 아이돌’의 단계를 보인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52d48c4ce6de036adf84017f1b756fa4b1621d14e28970a863b1131c9b49a0a5" dmcf-pid="PNHLAMphs8" dmcf-ptype="general">이들이 핑클, 2NE1, 블랙핑크, 에스파로 이어지는 ‘4인조 걸그룹’ 황금 계보에 배턴을 이어받을 지 여부도 관심사다. 4인조 걸그룹은 그동안 K-팝 시장에서도 단단하게 명맥을 이어왔다. 핑클이 그 시작이라 할 수 있고, 2NE1, 블랙핑크, 마마무, 에스파 등 실력와 스타성을 겸비한 그룹들이 장기간 원형을 유지했다. 그리고 베이비돈크라이는 인상적인 첫 걸음을 내디디며 성공적인 데뷔 첫 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a15d49e2e2a0ba94c29a2676772e70e389c384f433fb04c777a085aaa5953c8" dmcf-pid="QjXocRUlD4" dmcf-ptype="general">리더 이현은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으로서 더 성공하고 싶고 자랑이 되자고 다짐을 해왔다. 오늘은 바로 그 꿈이 실현되는 시작”이라며 “베이비는 단순히 귀엽고 연약하다는 이미지가 아니라, 강인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지닌 존재를 뜻한다. ‘지켜줘야 하는 존재’라는 편견 깨는 당당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당차게 출사표를 던졌다.</p> <p contents-hash="d00d25e838562a3ac59f61ecc7c1e2ab80944213cc9305295855dd7307dc68a5" dmcf-pid="xAZgkeuSDf" dmcf-ptype="general">한편 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의 무대는 26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7c16d9871fa4f7fe94d72ca090cb07c059eccc37d7b19c00b6448151c26cb94" dmcf-pid="yUiF7Gc6wV"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접수' 심은경, 6년만에 안방 복귀..하정우 압박한다 ('건물주') [공식] 06-26 다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7월 컴백…'별의 장' 마지막 페이지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