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이즈’ 김수진 감독 “정인 역, 전익령이 캐스팅 1순위” 작성일 06-2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4A4pCn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826c87f391453bde17e4d7ee5741f2c2f609a0bcc7c809981da88428f7e2ca" dmcf-pid="4rNyNQ3I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익령.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khan/20250626112541844jnvk.jpg" data-org-width="1100" dmcf-mid="VphUhjf5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khan/20250626112541844jn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익령.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75cbdbe1520ad01be95ef7138c4104925e0c5a724f98d1771fa88110be5d08" dmcf-pid="8mjWjx0COs" dmcf-ptype="general"><br><br>배우 전익령이 영화 ‘노이즈’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사한다.<br><br>지난 25일 개봉한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다. 개봉 전 사전 예매량으로 한국영화 예매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br><br>전익령은 804호 정인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정인은 동생을 찾는 주영을 친절하게 도와주는 유일한 주민이다. 아파트에서 사람이 자꾸 죽거나 사라진 이야기를 주영에게 전하며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왠지 더 큰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한 인물이다.<br><br>김수진 감독이 “정인은 편안하면서도 든든하게 연기하는 베테랑 배우가 필요해서 전익령 배우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캐스팅 1순위로 전익령을 희망했다고 전한 만큼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 전익령이 보여줄 정인 캐릭터에도 기대가 집중된다.<br><br>전익령은 2001년 MBC 공채 30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무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마왕’, ‘김과장’, ‘보이스’, ‘옥씨부인전’, 영화 ‘성난황소’, ‘나쁜 녀석들:더 무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그리고 연극 ‘스피킹 인 텅스’, ‘킬 미 나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완벽히 녹아 든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br><br>특히 지난 1월 종영한 ‘옥씨부인전’에서 송씨부인 역을 맡아 잔인무도한 빌런으로서 시청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전했던 전익령은 현재 공연되고 있는 연극 ‘킬 미 나우’에선 주인공 제이크의 삶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연인 로빈 역을 따뜻하게 그려내면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드러내고 있다.<br><br>한편, 영화 ‘노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br><br>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비티 세림 “원진·형준으로 리더 교체, 믿음직스럽다” [인터뷰 맛보기] 06-26 다음 '이혼숙려캠프' 13기 첫 부부, 과거 과학수사대까지 불렀다... '충격' 사연 공개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