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를 든 사냥꾼’ 박용우, ‘신개념 악인’ 윤조균 완벽 흡수 작성일 06-2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JVAMph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b6265abd24d1cbbac1ebca400aa8ea0d04ff2f3e7cc992429e5a30349385f5" dmcf-pid="xTifcRUl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bn/20250626113633466gfgq.png" data-org-width="550" dmcf-mid="PLB56ulo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bn/20250626113633466gfg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UDIO X+U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bdb58646665ac8b4e499756a7e42e6b353ffc0c2094c21606143b23c18b691" dmcf-pid="yQZCuYA8Xm" dmcf-ptype="general">‘메스를 든 사냥꾼’ 속 박용우가 캐릭터의 이중성을 폭발시켰다.</p> <p contents-hash="f5b0359a01736792466081e0d2d0b49f1d791dfc25390bde10caa3db7f56c6c0" dmcf-pid="Wx5h7Gc6Yr"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으로 분해 오싹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박용우. 동시에 그는 정체를 숨긴 채 사람 좋은 미소를 짓는 세탁소 사장 ‘최민국’의 모습을 극명히 대비시켜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5aa4bf4b834626de52d2247bdd0da6ead15d822b86723b0338a5413b530a4bbf" dmcf-pid="YM1lzHkPtw" dmcf-ptype="general">먼저 박용우는 자기중심적 성격을 숨기는 사이코패스를 표현하며 몰입도를 견인하고 있다. 탐문을 받는 최민국의 선한 얼굴 뒤 새어 나오는 섬뜩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장악해 음산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 특히 박용우는 발을 끄는 소리, 미세하게 움직이는 입꼬리, 느려지는 대사 속도 등을 통해 윤조균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며 소름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9c2b0d392e80cf411e7899d050b43bae1b72eb19c57758e7d940dcc3b1479f0d" dmcf-pid="GRtSqXEQGD"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박용우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날것의 재단사 윤조균의 악한 면모를 두드러지게 만들고 있다. 그는 부검의 딸 세현(박주현 분)과 세은이라 이름 붙인 새로운 딸(김규나 분)에게 다정한 어투로 아무렇지 않게 범죄 행위를 요구하는가 하면, 세현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돌연 소리를 지르는 이중성으로 보는 이들에게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9c08ce52713705bfcf20718749c392d526c88c5c7da6b8c595657a7b53f8e571" dmcf-pid="HeFvBZDxXE" dmcf-ptype="general">이렇듯 표정과 어투를 통해 광기에 잠식된 인물 윤조균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용우. 특히 그는 거짓말에 능한 윤조균의 소름 돋는 얼굴을 정밀하고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악역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조균과 딸 세현의 수상한 공조가 이뤄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전개 속, 앞으로 박용우가 어떤 충격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ccf387a770a2c45afd8ed95695e0d3e3f605e2d67838758537efa9c7b33618d8" dmcf-pid="Xd3Tb5wMYk" dmcf-ptype="general">한편, 박용우가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 U+tv, U+모바일tv 및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cf60b46510be307c3e0c8147d4e2b52fb524feb9dbf14a9f52d2b28829cdf9e" dmcf-pid="ZJ0yK1rR5c"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c64d51a3d1660f62c6c58859cb1ab60644a943c145c65fb7ce7cfe7eeada6221" dmcf-pid="5OQqL45r1A"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 혼자만 레벨업', 12월 韓 최초 아이스 퍼포먼스 뮤지컬로 06-26 다음 양자 플래그십 프로젝트, 수소환원제철 사업 착수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