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만 하고 최종선택하지 않는 대학교수 영수[나솔] 작성일 06-2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lemLbYz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7c6d65ed1d9bb0122100aadd8b1ddd178ff9c2fb1d9107f077570915f8d6e6" dmcf-pid="4TSdsoKG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d/20250626115009938kiya.jpg" data-org-width="1000" dmcf-mid="VB7OFSo9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d/20250626115009938ki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9a715eb53a043cce4d773602421f345016bbb571d097a9628600c30d8192c9" dmcf-pid="8yvJOg9HUf"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에는 ‘상장’만 하고 최종선택을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p> <p contents-hash="64674ff70bac840f7ce3a41637b032e082150366fae93883d38a75998a8e0d87" dmcf-pid="6WTiIa2XuV" dmcf-ptype="general">결혼 시장에 얼굴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 연락이 오게 하는 전략을 쓴다는 것. 26기 영수 얘기다.</p> <p contents-hash="064bc55e22c3dfa6ff99723a93e88e6459edd8f0ea47bee98f743dc03c139631" dmcf-pid="PYynCNVZp2" dmcf-ptype="general">대학교수인 영수는 25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영숙이 자신을 오빠라 부르며 좋아하고 최종선택까지 한다고 했는데도, “5박 6일 안에 뭔가를 결정하기에는 시간이 짧았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p> <p contents-hash="c60f562371fef27fe72ab54c990915f25947cf1463428d122c7fc886fb5eebe8" dmcf-pid="QGWLhjf539" dmcf-ptype="general">영수가 영숙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었다. 영수는 영숙에 대해 영철이 관심을 표시하자, 영숙을 따라다니면서 신경을 쓰는 등 질투의 감정을 표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c6d414fb535ec16d75ec3feb28d5d716126a975b6fd02a5f85fc1737285191d" dmcf-pid="xWTiIa2XzK" dmcf-ptype="general">하지만 영수는 영숙에게 “우리가 서로 선택하면, 전 국민 앞에서 커플로 박제가 되는 것”이라고 최종 선택에 대한 부담을 내비쳤고, 심지어 영숙과 차를 타고 가면서, 방송 나가면 여성들에게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해, 염불보다 잿밥에 더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de5ea0413973967303f7323f6e8aa3dae89e420e4604f584824d5efb40d8173" dmcf-pid="yMQZV3OJpb" dmcf-ptype="general">영수는 영숙에게 “최종 선택을 하든 안하든 나가서 보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7139d9705abbc6035eadc8ff5b8545c4ed91505d24edfcd6a27e74f4f79feb" dmcf-pid="WRx5f0Ii3B" dmcf-ptype="general">그런 점에서 자신의 감정 변화를 의심하면서도 결국 따라가면서 광수를 최종선택한 현숙은 칭찬맏을 만하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광며들었다. 너무 반복적으로 플러팅을 하다 보니까 세뇌인가 싶기도 하다”며 웃었다. 광수는 “기분 날아갈 거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370bba12425bc61ee5d1321234beb1a7a4b6577f4d1c69bd7e3131eb62e77564" dmcf-pid="YeM14pCnFq" dmcf-ptype="general">또 한 명의 남자 상철도 칭찬받아야 한다. 상철은 정숙, 영자 등 2명의 여성으로 러브콜을 받았지만 정숙을 더 염두에 두고 있다고 내비친 후 영자에게 매너를 지키며 거절의 의사를 표해 멋있는 남자, 정리 잘하는 남자가 됐다. 이에 영자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쿨하게 웃었다. 상철과의 데이트 후 영자는 제작진 앞에서 전투력을 상실했다. 열심히 했지만 이런 결과가 나왔고,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준엽, 故 서희원 거울도 간직했다더니 20년 넘게 빗 보관‥유품 비하인드 06-26 다음 에스파, K팝 걸그룹 최초 모로코 '마와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격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