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죄수복 차림 포착…결연한 표정 [RE:스타]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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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8b3d465a22e0350e5b8f1b40a2072d7fe34811f4fd308c8efa511bf98b9521" dmcf-pid="b9CAPse7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123504035upzq.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87yVXD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tvreport/20250626123504035up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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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ea5ddc84368400f5818b77e54a36da60c6f307084dc17878fefad4a58de83f" dmcf-pid="K2hcQOdzCE"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죄수복 차림으로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f99bb4237e84624b774cc2ea942a13754ec6cfb70f2f68a364b8c55624c761c7" dmcf-pid="9VlkxIJqhk" dmcf-ptype="general">26일 김경란은 개인 채널에 “연극 ‘기억의 숲’ 공연하고 있습니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오붓하게 관객들과 만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b584eb5d4ec2646a78e3d1f6a099c0825dd403c754ddf51cc23dab6340f3b43" dmcf-pid="2fSEMCiBvc"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주황색 죄수복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있는 김경란의 모습이 담겼다. 김경란은 가지런히 모은 두 손과 결연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d97517aa926717e3d495efd8f8e714281b0f379e5b555acd425d37835994207" dmcf-pid="V4vDRhnbCA" dmcf-ptype="general">그는 현재 연극 ‘기억의 숲’에 엄마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극 중 인물에 완전히 몰입한 김경란의 파격적인 변신이 시선을 끈다.</p>
          <p contents-hash="04822e5f6285b07df6cae4db1eb9feb05d84120a9c8738c5c2a94bf48ba33348" dmcf-pid="f8TwelLKWj" dmcf-ptype="general">특히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놀래라... 화면만 보고 죄수인 줄”이라고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641111f012e8e9ee8df30e5d81bf389ad69a907f2da46ba811af9e6d394595e" dmcf-pid="46yrdSo9CN" dmcf-ptype="general">김경란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연극 좋아하시면 꼭 대학로에 놀러 오세요”라며 작품 홍보에도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억의 숲’은 오는 7월 6일까지 대학로 지즐소극장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80e66c7850ded7aee700757d286ddbdb9a3cdfd17ed76058fa27b99f1708e0c9" dmcf-pid="8PWmJvg2Ca" dmcf-ptype="general">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KBS ‘뉴스9’, ‘뉴스광장’, ‘생생 정보통’ 등의 진행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2년 KBS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tvN ‘더 지니어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웨이브 ‘피의 게임3’, ENA·tvN STORY ‘씨름의 여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p>
          <p contents-hash="ae1ec828649e4c59a176a0f014f3608ac671c6c21ef4a4d860e4d9d379a944a0" dmcf-pid="6QYsiTaVWg" dmcf-ptype="general">김경란은 지난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p>
          <p contents-hash="44e80738caa2aa29f21a64996d9f1b1f0e77c83f367628843846a7c47430e443" dmcf-pid="PxGOnyNfyo"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김경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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