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세월 앞에 장사 없네…"내가 봐도 몸 상태 좋지 않아" (라디오쇼)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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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06a07799a2b3d03576f03d093018af3b244110bd3780d87d71337e3e2383a5" dmcf-pid="uJ5d9c8t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25319461rvey.jpg" data-org-width="1200" dmcf-mid="p06CNXEQ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25319461rv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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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1a06c392964d18cd28c135a31d81861756068029b61425588d1405b073c2dd" dmcf-pid="7i1J2k6Fz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명수가 몸 상태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19c2c5f781df011d498bae2b051984b0aa1d5756786b190ded35dcf1a720171" dmcf-pid="zntiVEP3z5"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CoolFM 60주년 특별기획 '쿨 레전드 홈커밍데이'로 꾸며져 '가요광장'을 진행했던 정은지가 함께했다.</p>
          <p contents-hash="fad5225a57b58440aeefa6fcb2f176e0503025a2e347f612d28b2ade58e43226" dmcf-pid="qLFnfDQ0zZ"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20019년 7월 1부터 2022년 3월 13일까지 KBS CoolFM의 허리죠. 척추, 중심, 가요광장을 지켜준 DJ다. 그 후로도 경사가 있거나 선배 박명수가 병가로 자리를 비우면 달려와 준 의리의 고수"라며 정은지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2fbf31eeab6bb595996679bfeca4b61b9cae2e21b53288bfb5996d42f481262" dmcf-pid="Bo3L4wxpuX" dmcf-ptype="general">반갑게 인사를 건넨 정은지는 박명수가 "얼마만이냐"고 묻자 "굉장히 오랜만이긴 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ef2ea941238d4a54de01e017db1a730c5adb4d01238bf88f001d5a9a43e8726" dmcf-pid="bg0o8rMU0H"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한 2년 됐나?"고 물었고, 정은지는 "그 정도까진 안 됐을 것 같다"면서 "꽤나 최근에 아프셨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91dbf60ead91a8b24f4909b750a0c326c8bf1de6243bbb7d5861254e472cc7" dmcf-pid="Kapg6mRu3G"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웃으며 "말 함부로 하네"라고 농담했고, 이어 "제가 앞으로 더 아플 예정이다. 와서 해달라"면서 "제가 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0215e50084e1fa1fb31ffd3800c11f549130356df11238958f6ceb9449fb0bc" dmcf-pid="9TMvktmepY" dmcf-ptype="general">정은지가 "그런 분이 지금 얼굴 색이 너무 좋다"며 너스레를 떨자 박명수는 "얼굴만 좋다. 사지가 엉망"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061360bab056b2f76c9a64cbc5774095b0fc199551c6a670e4111f7e6806597" dmcf-pid="2yRTEFsd3W"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15f7bc7dc1379f9f5f5727c9a0cbdf477021886b4763cc35b57493885b4acf8c" dmcf-pid="VWeyD3OJFy"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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