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프리선언 이유 "'뉴스룸' 떠나며 커리어 고민 많아져" (라스)[종합] 작성일 06-2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5wKA41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fb9515590fa288fd5059be2f339b7a9b67e8f2dab9b10333682357889dd48e" dmcf-pid="W11r9c8t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31245687mptj.jpg" data-org-width="857" dmcf-mid="PWu2CqTN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31245687mpt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5e22b97b69fa57880dcb4e3bcc2960534e45b72e38934382935c6871412470" dmcf-pid="Yttm2k6FF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강지영이 프리랜서 선언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75dbdbeb7d7ed3220314c9f7d6a87be8d8d6af23758beb4eb6c75af04ca1ead" dmcf-pid="GFFsVEP3pS"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5edc55a47d90181ed96e9af9fca433af6eff23d56c8ced9b371bc6a0c2887c2" dmcf-pid="H33OfDQ0pl" dmcf-ptype="general">이날 강지영은 JTBC 퇴사 당시 주변 반응을 묻자 "회사에 있는 분들은 저를 신입 때부터 쭉 보셨지 않냐. (퇴사하면서) 선배들한테 인사를 드리는데 다들 눈빛이 '정말 오랫동안 개국 공신으로 열심히 했다. 잘할 거야'라는 얘기를 참 많이 해주셨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845addfbb67b9cd5e340754b2502bbc526386bf9c342a6eca9d1775b2b2891e" dmcf-pid="X00I4wxp3h" dmcf-ptype="general">앞서 강지영은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14년간 근무하다가 지난 4월 퇴사 소식을 알렸던 바. 김구라가 남편의 반응을 궁금해하자 강지영은 "결심하고 제일 먼저 얘기했다. 저한테 '하고 싶은 거 해' 그렇게 얘기해줬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ed53c66399c72c5aa7c62af7413071d1f4a95cbafea4d6a5a9daf62af57125" dmcf-pid="ZppC8rMU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31246986sjqm.jpg" data-org-width="857" dmcf-mid="Qp0bsulo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31246986sjq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413de40d1026d9ee66f5b9d0b5a6763fb293d4dfc07e575031946da6d846f4" dmcf-pid="555wKA41pI" dmcf-ptype="general">현재 강지영은 정식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이에 일정 관리부터 스타일링까지 혼자 한다는 강지영은 "요즘 조금 걱정되는 건, 제가 제 옷을 입고 나오다 보니까 옷이 계속 겹치는 게 보인다. 그걸 잡아내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88150808ad70e7867ab352c90e1e870ba53d47bc6d7e9167062647fa92cd5698" dmcf-pid="111r9c8tpO" dmcf-ptype="general">이어 "14년 동안 소속돼서 생활했다 보니 지금은 자유로운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이에 이봉원이 "이 방송 나가면 뭔가 들어올 것 같다"고 하자 "저는 모든 방송국에 열려 있다. 오늘 방송 좋았다면 연락 달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00055b644443dce18faf96e0574e8e703921fc5bff63741adbb1a1568db7b" dmcf-pid="tttm2k6F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31248403ypdx.jpg" data-org-width="857" dmcf-mid="xL6taHkP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31248403yp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a1548fa8b2a0f50d6c6a7346650f900395a1a1f47bcc6c9bb5b809b86f529e" dmcf-pid="FFFsVEP3Fm" dmcf-ptype="general">또 강지영은 프리 선언 계기로 "유튜브 채널에 나가면서 '이런 세계가 있구나'를 그때 좀 알았다. 많이 자유로워지고, 플랫폼이 다양해지니까 '이렇게도 활동을 해볼 수 있네'라고 생각했다"며 "그때도 계속 대외적인 활동을 하다보니 프리 질문을 하시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c377a22fb660ffacc49b65eef939c84d87c7fdb9bcd4dbc4e04533cf7a9f6c" dmcf-pid="333OfDQ0zr" dmcf-ptype="general">하지만 당시에는 앵커를 충실하게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퇴사 생각이 없었다고. 강지영은 "지난해 3월에 '뉴스룸'에서 내려오면서 앞으로 나의 커리어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다. 그리고 정말 회사에서 해볼 수 있는 걸 거의 다 해봤는데 사실 제가 체력이 높지 않은 편이라 그나마 에너지가 남아있을 때 '지금 도전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f7dbeb19496bc01ce7c4dd1b3e2ac765a31c122effb306247573648c4550803" dmcf-pid="000I4wxp0w" dmcf-ptype="general">이어 강지영은 주변에서 프리 선언을 추천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말리는 사람도 있었다며 "주변에서 나오지 말라는 분도 계시고, '지금 경제가 안 좋은데'"라면서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보니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 한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f82436ec547a20441788a9cd1c381273c9be0c3dab0ee569005a7f0cfc0c011" dmcf-pid="pppC8rMUuD"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0bde6e75a4e0da3790b7dda64a0bfae180a44a72b4726e9402cccbe31b33bde9" dmcf-pid="UUUh6mRu0E"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자컬링 '팀킴',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밀라노 올림픽 불발 06-26 다음 대학가요제, 해운대에서 부활… 젊은 창작 열기 여름밤을 달군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