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 기대주' 전태일,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작성일 06-26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6/26/0001893442_001_2025062613461986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em></span><br>철인 3종 유망주’ 전태일(15·경북체중)이 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사 ㈜넥스트크리에이티브(대표 박은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br><br>전태일은 대한철인3종협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과 2028 LA 올림픽을 출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골드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유망주입니다. <br><br>대한철인3종협회는 전태일이 아시안게임 혼성 릴레이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가늠케 하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등 향후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br><br>수영선수 출신인 전태일은 탄탄한 체력과 수중 감각을 바탕으로 대한철인3종협회의 ‘골드 프로젝트’를 통해 철인3종으로 종목을 전향해 육상과 사이클 부문에서도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br><br>종목 전향 후 처음 출전한 제6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전태일은 지난 5월에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전태일은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속해 있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2026 아시안게임과 2028 하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br><br>넥스트크리에이티브 박은님 대표는 “전태일 선수는 운동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성실함, 그리고 뛰어난 잠재력을 모두 갖춘 유망주”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몰수패 위기 넘긴 광주FC…FIFA "광주 관련 축구협회 입장 존중" 06-26 다음 우주청, 韓 항공제조업계 미래 책임질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추진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