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연락 끊긴 1호 팬 찾는다 “고등학생 때 날 처음으로 인정해줘”(국대흥신소)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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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34952042kddk.jpg" data-org-width="1000" dmcf-mid="H4M9bjf5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34952042kd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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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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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34952233kaae.jpg" data-org-width="1000" dmcf-mid="Xr1vlbWA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34952233ka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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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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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t7i8fDQ0g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860267514ecf7697dbc309c5dbff1e26cef8602641d86a4da2b61d68319f8bb5" dmcf-pid="Fzn64wxpj6" dmcf-ptype="general">이동국이 자신의 1호 팬을 찾아 나선다.</p>
          <p contents-hash="4fdb64240b9eb27cd500be54a81fc32d9fd68ab82273195b4dac1d597d4f7a0d" dmcf-pid="3qLP8rMUj8" dmcf-ptype="general">6월 27일 오후 6시 첫 공개되는 JTBC 신규 웹예능 '국대흥신소'는 전, 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랜 시간 마음속에 간직해온 '찐팬'을 직접 만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전 국가대표이자 인기 축구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조원희가 '국대흥신소' 탐정으로 변신, 선수들과 팬들을 이어주는 따뜻한 재회를 이끌어낸다.</p>
          <p contents-hash="ab44d873b86cbafb297faa11c7b4d8d38e8a13469f319828973abb70bfbc9996" dmcf-pid="0BoQ6mRug4"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전직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이 첫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K리그 통산 득점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동국은 "고등학생 때 나를 처음으로 인정하고 응원해 준 1호 팬을 찾고 싶다"며 특별한 사연을 전한다. 이어 "프로에 입단한 뒤로는 연락이 끊겼다"고 덧붙이며, 오랜 시간 잊지 못한 팬과 다시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147e4dce8877b5cc62012b0cbad5427964f4e1ecb464235ce45ae21c27a15f1b" dmcf-pid="pbgxPse7of" dmcf-ptype="general">이동국의 사연을 들은 조원희는 곧바로 '흥신소 탐정' 모드로 돌입한다. 조원희는 "어떻게든 싹 찾아드립니다!"라는 다짐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이동국의 1호 팬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에 나선다. 영상 말미, 긴장한 표정으로 "하나야, 왔어?"라고 누군가를 부르는 이동국의 모습이 담기며, 과연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199854b086dd7ad5ec3d972c47dd560b5be8f1b8fc601342e523e4f8c2ab5bf6" dmcf-pid="UUdf2k6FaV" dmcf-ptype="general">'국대흥신소'는 선수에게도 팬에게도 평생 잊히지 않는 그 순간의 기억을 되짚으며, 팬문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다. 스타와 팬이 서로를 기억하고, 다시 만나는 과정에서 전해지는 진심 어린 감동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uuJ4VEP3o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77i8fDQ0g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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