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 유망주 전태일,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작성일 06-26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26/0001269983_001_2025062614051390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트라이애슬론 유망주 전태일,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계약</strong></span></div> <br> 철인3종 유망주 전태일(15·경북체중)이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습니다.<br> <br>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오늘 "대한철인3종협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골드 프로젝트'에서 S등급 유망주로 선발한 전태일과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철인3종협회는 지난해 12월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과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장기 계획을 발표하며, 협회가 지원할 유망주 명단도 공개했습니다.<br> <br> 협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성장할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 보유한 'S+ 등급',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재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S 등급',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 가능한 수준으로 높은 잠재력을 갖춘 'A+ 등급',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성장 'A 등급'으로 구분해 유망주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br> <br> S+ 등급 유망주는 아직 발굴하지 못했습니다.<br> <br> 전태일은 S 등급 유망주로 선발돼 협회로부터 월 750만 원(선수 500만 원+지도자 25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br> <br> 수영선수 출신인 전태일은 5월 양산시장배 중등부, 전국소년체전 15세 이하부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전태일은 "2026 아시안게임과 2028 하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박은님 대표는 "전태일 선수는 운동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성실함, 뛰어난 잠재력을 모두 갖춘 유망주"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여자 컬링 '팀킴',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밀라노 올림픽 불발 06-26 다음 ‘평창 銀’ 여자 컬링 ‘팀킴’ 대표 선발전서 고배... 올림픽행 좌절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