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촌뜨기들' 감독, 원작에 깊은 애정 "손꼽아 기다렸다" 작성일 06-2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HIiTaV3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d07af28077f8f73e69bd1e6326f0b18c03691b8cec1fd8f750879c90d9f59b" dmcf-pid="GzXCnyNf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40625200xsij.jpg" data-org-width="550" dmcf-mid="uBNMUnBW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40625200xsi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b92d05c644f3e7dead8cb0e86cfa2480ff41efeadc5a0c40c9e753be73468e" dmcf-pid="HqZhLWj4z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강윤성 감독과 원작 웹툰을 집필한 윤태호 작가가 함께한 맞터뷰 영상 1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c7f9c21546557284e5f149c6e3803e4848e7ce75cc62e80b3769502e41ee497" dmcf-pid="XB5loYA8zK" dmcf-ptype="general">'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p> <p contents-hash="e02f26fc43aeef2b52690f603820a0926516609e2634aa194077d309512c8320" dmcf-pid="Zb1SgGc6zb"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은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과 원작 웹툰을 집필한 윤태호 작가가 등장해 '파인: 촌뜨기들'만의 장르적 매력과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직접 전한다. 두 사람은 '원작'과 '1970년대'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로에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작품을 깊이 있게 풀어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p> <p contents-hash="47e3932c3964c98e9fb51fbc7f085c6bf405fa859c8b33cf33543661425b1e8b" dmcf-pid="5KtvaHkPuB" dmcf-ptype="general">먼저, ‘원작’ 키워드에 대해 강윤성 감독은 “한 회 한 회 연재될 때부터 정말 손꼽아 기다리면서 원작을 봤다”라고 밝히며, 시대상과 지역색을 생생하게 재현한 원작 웹툰에 대해 깊은 애정과 감탄을 표했다. 윤태호 작가는 “‘오희동’(양세종 분)이 신안으로 내려가 선장들을 만나는 장면의 대사를 쓸 때 손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시리즈에서도 해당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177561ddc464ee6e134aebb6acd7a45ab97c8120e7d5c78bf9a55abbd63f0d" dmcf-pid="19FTNXEQ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40626692rzny.jpg" data-org-width="550" dmcf-mid="WW3yjZDx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xportsnews/20250626140626692rzn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ef39c21c20f039a76136ac2296fb9f1b250115033c7cc8b267e6cfe8452023" dmcf-pid="t0yrRhnbzz" dmcf-ptype="general">또한, 윤태호 작가는 유머가 밑바탕에 깔려있는 작품일 때 잔혹함이 더욱 빛이 난다며 “사사롭게 빛이 있는 장면들을 감독님께서 큰 빛으로 만들어주신 것 같다”라고 전해, 작품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시킨 강윤성 감독의 연출에 기대를 더한다.</p> <p contents-hash="0835b4682058bbc381bc8fbf751bf98655b1c4c8c1b03e3536aee3810a044c91" dmcf-pid="FpWmelLK77"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또 다른 키워드인 ‘1970년대’에 대해 강윤성 감독은 원색이 두드러졌던 당시의 시대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등 강렬한 색감을 세트와 의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자기가 빼곡히 쌓인 골동품점과 인파로 북적이는 서울역 등 밀도 높은 공간을 통해 1970년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윤태호 작가는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홍기’(이동휘), 욕망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양정숙’(임수정)과 ‘천회장’(장광) 등 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하려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고 소개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사할 예측 불가한 관계성과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b6ea2b7a76188ff649fda0eb0f406b67b3ebafcc463851ea6edf33898144fd77" dmcf-pid="3UYsdSo93u" dmcf-ptype="general">웹툰 원작의 탄탄한 서사와 강윤성 감독의 몰입도 높은 연출, 다채로운 캐릭터 앙상블로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7월 16일(수) 3개, 7월 23일(수) 2개, 7월 30일(수) 2개, 8월 6일(수) 2개, 8월 13일(수)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81abafa98c4a0521a988d8fb5b1c6aa622e4e23c181d5be0bee208a61ea0f513" dmcf-pid="0uGOJvg2uU" dmcf-ptype="general">사진 = 디즈니+</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p7HIiTaVup"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산이 소속사 페임어스와 정산금 소송서 ‘전부 승소’ [공식] 06-26 다음 S전자 지민, 변호사 제연 확신 받은 후 달라졌다…윤종신 “여유 생겨”(하트페어링)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