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엔터, 산이 소속사 페임어스와 정산금 소송서 ‘전부 승소’ [공식]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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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fGktmeyp">
          <p contents-hash="60e3d108e3ebaa4292095b2fbb08e6b85c0d6b890a45ba442b00b619423ab84c" dmcf-pid="YF4HEFsdT0" dmcf-ptype="general">아티스트 비오(BE‘O)의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정산금 소송에서 전부 승소했다.</p>
          <p contents-hash="2bb75c2d9f6a5fbafc219ab1e373d528dff5371fa9b08cbae41b71f42634927e" dmcf-pid="G38XD3OJT3"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은 26일 오전 열린 선고기일에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을 했으며, 소송 비용 또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부담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6c88f70e97d8c53fadf831f9b0ed6ac153434da2d097ced5b44a213a371d53c5" dmcf-pid="H06Zw0IivF"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번 소송에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과거 비오에게 지급해야 했던 정산금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상계(相計)’를 주장했으며, 재판부는 이 주장을 모두 받아들인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23346bd643e8671350379f5510ee19f11f572f08f180fc5e0b82b69c9b6752" dmcf-pid="XpP5rpCn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중앙지방법원은 26일 오전 열린 선고기일에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을 했으며, 소송 비용 또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부담하도록 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ksports/20250626140606194rmfp.png" data-org-width="540" dmcf-mid="xerP3d7v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ksports/20250626140606194rmf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6일 오전 열린 선고기일에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을 했으며, 소송 비용 또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부담하도록 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2da5cd9a98d7da8756508ffb2bcb3f79e42326c2fc3d409ce507d1a0f89ffb" dmcf-pid="ZUQ1mUhLv1" dmcf-ptype="general">
           결국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최소 수억 원 가량의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은 점, 그에 따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제기한 정산금 상계 주장이 정당하다는 것이 법적으로 인정된 셈이다.
          </div>
          <p contents-hash="5563885b38da0f3f8f475e40f8e103dec0b2616cea13286690de03c9daab5b9b" dmcf-pid="5uxtsuloC5"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은 판결문을 통해 추후 상세히 확인될 예정”이라며 “당사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법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c84d6e3877f798d85a6f6a96112900afde3f760b13664533f8fbe681f3b7304" dmcf-pid="17MFO7SglZ"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eed23fac62663810b966709846ae47e58fae57030101f218e4d370278e0f05ef" dmcf-pid="tzR3IzvaT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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