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누적 2억뷰 돌파…美친 디테일+복선에 과몰입 유발 작성일 06-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KVsuloEx">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7r9fO7SgmQ"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3330f2de29eac8866f40e54c2e63b788f68ebcb84542793689b09b4e0c07f" dmcf-pid="zm24Izva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140340187rqxn.jpg" data-org-width="1200" dmcf-mid="UATYxIJq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140340187rq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151f1cfc8967df72ad5b046ed2f12b95fc99e9a87bae6431c3c87137487179" dmcf-pid="qsV8CqTNs6" dmcf-ptype="general"> ‘미지의 서울’이 이야기 곳곳에 흩어진 복선으로 상상력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97fcd9e03e95ca9d85767d637af262dd34d81be64f42f5f038b7264191c35fe" dmcf-pid="BOf6hByjr8" dmcf-ptype="general">시청률부터 화제성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이 인물들의 감정선을 담아낸 엄청난 디테일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c5c9ed89b483ceedbe0fc0793318220df869efd0dbc29ef1d0da4b245944f1b7" dmcf-pid="bI4PlbWAw4" dmcf-ptype="general">먼저 장면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는 소품의 비밀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쌍둥이 자매의 이름이 적힌 의자 위에 올라가 있는 각기 다른 색의 곰인형은 유미지(박보영 분), 유미래(박보영 분)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e9d7425c7b3f3327c0c746f56654a5d327c6fe049e7d99dcf0cd021e89e82d3" dmcf-pid="KC8QSKYcw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인물들이 앉는 위치나 구도에도 디테일함이 엿보이고 있다. 극 중 사고로 인해 왼쪽 청력을 잃은 이호수(박진영 분)를 위해 유미지는 늘 이호수가 자신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오른쪽에 앉으며 그에 대한 마음을 짐작하게 했다.</p> <p contents-hash="88e99e873557b0fb60c02271f75265795a8f2396cbe66042e96e227fecc0ffe6" dmcf-pid="9h6xv9GkEV" dmcf-ptype="general">또 줄곧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의 이름을 다르게 불러왔던 한세진(류경수 분)이 이미 오래전 유미래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었음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거친 일을 했다기엔 고운 손, 박학한 경제지식 등 유미래의 모습은 이력서와 너무도 달랐던 바, 서울에 있다는 쌍둥이를 만난 뒤 한세진은 자신의 추측에 확신을 가졌고 쌍둥이의 비밀약속이 끝남과 동시에 유미래의 이름을 정확히 불러 그녀를 놀라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ebf1ff432ae72ddc392dca06ee74a9c5da34d6a8242b042da7910180908dc33" dmcf-pid="2I4PlbWAI2"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미지의 서울’이라는 드라마의 제목과 연관돼 매회 스토리의 핵심을 관통하는 부제들, 본방송 말미 엔딩의 여운을 더하는 에필로그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070dac105654aac665cb19c3d57c9cd4f0e384705a32f14d3616bb1bd361ded1" dmcf-pid="VC8QSKYcD9" dmcf-ptype="general">이렇듯 ‘미지의 서울’은 곳곳에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추는 재미로 반복 감상을 부르고 있는 상황. 이에 힘입어 ‘미지의 서울’ 관련 영상 누적 조회 수는 2억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649a91a57c6936063cb4ff530299517dea21d9a24d182100cd13707b068c8ae4" dmcf-pid="fh6xv9GksK" dmcf-ptype="general">더불어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2025년 6월 24일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박보영(유미지, 유미래 역), 박진영(이호수 역), 류경수(한세진 역)가 모두 이름을 올리며 시청률에 이어 화제성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다.</p> <p contents-hash="78a09b722c2fb546b0e3b2c27719695594139feaa303fcd3cce529d161f89027" dmcf-pid="4lPMT2HEEb" dmcf-ptype="general">이번주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지의 서울’이 어떤 디테일과 복선으로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부를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f93e3924410872fd4d2de2ada9992275d3a599f492dbf82a9eee58bebee4b1a0" dmcf-pid="8SQRyVXDmB"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1회는 오는 28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e7ad7e4733b9bf532537d0119e7963b0db32d9c1a101eb682701805d7d43f3f" dmcf-pid="6vxeWfZwEq"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 19년 만 TV드라마 복귀… '건물주' 출연 확정 06-26 다음 조유리, 조막만한 얼굴에 9등신 실루엣‥비율 여신 등극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