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부처별 산재된 피지컬AI 추경, 과기정통부에 집중돼야" 작성일 06-2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체회의서 2차 추경 예산안 심사서 피지컬AI 예산 관련 지적<br>"중기부·산자부로 나뉘어져있어…역량 집중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oL1Mph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4d07593777c4bcf1656c4aefa27cc37ee49c649e02e79d9269fb990e7d0f90" dmcf-pid="Z3gotRUl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06.26. kgb@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is/20250626141654827qmmo.jpg" data-org-width="720" dmcf-mid="HxQPv9Gk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is/20250626141654827qm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06.26. kgb@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ad15f97ffc905dde6c4bdeb46dbc7dd7b8a82db7f9ac56102be9f4d8f9ea07" dmcf-pid="50agFeuSv9"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차 편성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중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집중되지 않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 등 부처별로 파편화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에 계속된 논의를 거쳐 과기정통부가 주도권을 쥘 수 있도록 변경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p> <p contents-hash="87f340d88635ca2c4f838518547dadb11c03f11582e4e1c13ce65b9d327b001b" dmcf-pid="1pNa3d7vWK" dmcf-ptype="general">26일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예결소위원장인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처간 이기주의의 대표적 사례로 특히 기획재정부가 이를 조정하는 역할에서 미진했고, 무엇보다 피지컬AI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70bc82c7d95a236074cedd1732d4a0f95068f6d19f4d176a00cd67135a0cd3c7" dmcf-pid="tUjN0JzTvb" dmcf-ptype="general">정 의원은 “기재부 담당 국장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피지컬AI를 추진할 수 있는 수준이 안 된다는 망언까지 했는데, 담당 책임자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3239acd4836f385eac47fd4fb2cee9006d50bd8e4041d50f56ebc0851d331859" dmcf-pid="FuAjpiqylB" dmcf-ptype="general">이어 “올 초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피지컬AI에 각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했다”며 “국내는 (관련한) 기술이 아직 미흡하고 실증 및 보급 확산, 인력 양성까지 전 주기 개발에 부처가 달려들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해야 하는 등 역량 집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c40e152328f447b3de58cd23cd1d1513e7fcf5c3647d370ddb884c8d6bc1cd53" dmcf-pid="37cAUnBWSq" dmcf-ptype="general">그는 “이를 단년도 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 AI 전환 사업으로 나눠주는 것으로 집행했다는 것이 이해한 것은 유감”이라며 “아직 피지컬AI는 로봇 제어 정도 수준으로 각국이 자체 솔루션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 속 한국도 여기에서 앞서갈 수 있는 결정적 기회인 만큼 과기정통부도 적극적으로 기재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62c12668636fbc117ea182dc971cb3f8b4c6067e9cdad93f8508ef09d2e9485" dmcf-pid="0zkcuLbYWz" dmcf-ptype="general">야당 간사인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글로벌 빅테크가 우리나라와 협업하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도 피지컬AI”이라며 “피지컬AI 파운데이션 모델로 우리나라 제조업에 날개를 달아 줘야 한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나눠먹기 식으로 되지 않아야 한다”고 동조했다. </p> <p contents-hash="a8eedb40d2878338e4b2478c44cdf6a1bbb552f2b7e67c62fa1043446ea85848" dmcf-pid="pfIO2k6Fl7" dmcf-ptype="general">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기정통부가 낸 예산인데 중기부, 산업부 예산으로 국무회의에 올라와서 놀랐다”며 “파운데이션 모델과 같이 새로 개발하는 것은 과기정통부가 하는 게 맞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c13d191d5e1f5f2d8da0ed481417b99d4daed7539820bcc996d5d1be68bc7e3" dmcf-pid="U4CIVEP3C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패션 논란' 속 소신 "그냥 입으면 내 매력 사라져..마음가는대로"(유퀴즈) 06-26 다음 상금만 3억 받고 빚 청산하더니…"김용빈, 가장 먼저 결혼할 것" ('사랑의 콜센타')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