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팀킴',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밀라노 올림픽 불발 작성일 06-26 25 목록 여자 컬링 '팀킴' 강릉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다.<br><br>강릉시청은 26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린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3·4위 페이지 게임에서 전북도청에 4-6으로 패해 탈락했다.<br><br>이로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2022 베이징 대회에도 출전해 화제를 모았던 강릉시청의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은 무산됐다.<br><br>국가대표 선발전인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라운드로빈을 마친 뒤 1,2위와 3,4위가 각각 페이지 게임을 벌인다.<br><br>3,4위 페이지게임의 패자는 탈락, 승자는 1,2위 페이지게임 패자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br><br>준결승전 승자는 1,2위 페이지게임 승자와 결승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br><br>이번 대회 우승팀은 내년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06-26 다음 ‘6시 내 고향’, 30년 이상 인기를 끈 비결은 진정성 담은 소통과 경청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