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측, 버스 접촉·세차장 사고에 "운전 미숙…약물과 무관" 작성일 06-2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KlMCiBk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4ef86fdb20760a4f405bbde49c514b97d68a2f14ecd21b67fb4df3ed988afd" dmcf-pid="Wf9SRhnb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YTN/20250626142519978hxiq.jpg" data-org-width="860" dmcf-mid="9VdFc1rR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YTN/20250626142519978hx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규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0b27fc21014b833cd2d7e594a7c657b28f766eef2510caf8b5a370ad77898e" dmcf-pid="Y42velLKAE" dmcf-ptype="general">공황장애 약 복용 후 운전한 혐의로 입건된 방송인 이경규가 사건 당일 여러 차례 접촉 사고를 낸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경찰 조사에서 이미 밝힌 내용"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c3fcb558ea35ebe4e0dc500952dd98393553e64592084c9c5fb889233ecaa00" dmcf-pid="G8VTdSo9kk" dmcf-ptype="general">26일 MBN 보도에 따르면, 이경규는 지난 8일 낮 12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길에서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버스 운전자는 "본인 차를 주차하다가 감기약 때문에 감각이 늦어져 내 차 뒤를 살짝 쳤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경규는 차에서 내려 차도 위를 비틀거리며 걷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p> <p contents-hash="dcc269f1098e347cc81a979eb05aabc3160b0c755f4323ae0530a55dd13f49a0" dmcf-pid="H6fyJvg2N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골목을 돌아 차량을 다른 곳으로 옮긴 뒤 인근 병원으로 향했으며, 진료 후에는 차를 댄 위치와 20m 떨어진 다른 주차장으로 이동해, 차종과 색상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몰고 현장을 떠났다. 병원 가기 전 들른 주유소 세차장에서는 직원의 후진 유도에도 불구하고 전진해 벽을 들이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0615c8b8ed8405dbbf7f23b9259a93b22793d49e36d5a5f4e794857b947e4ad0" dmcf-pid="XP4WiTaVo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경규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일로 정구승 변호사는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추가 입건될 만한 큰 사고는 없었다"며 "버스와의 접촉은 미미했고 현장에서 문제 없이 정리됐다. 세차장 사고 역시 약물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평소 운전을 자주 하지 않아 서툰 점이 있었을 뿐, 주행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0711a3685343bca80b9de6115a129419e00452429929dc710505f17ee5e9dc1d" dmcf-pid="ZQ8YnyNfcj" dmcf-ptype="general">또한 진료 후 주차장을 잘못 찾아간 것과 관련해서는 "원래 주차하던 곳이 만차라 다른 장소로 옮겼고, 그곳에서 주차 중에 뒤차가 들어올 수 있게 바짝 붙이다 보니 버스와 접촉이 발생했다. 평소 자주 사용하던 곳이라 순간적으로 혼동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d87d5f28ef89f9c4546d08f268f602d580affe46f2c360adae41ff6ba7af31d" dmcf-pid="5x6GLWj4oN" dmcf-ptype="general">CCTV에 포착된 비틀거리는 걸음걸이에 대해서도 "평소 걸음걸이일 뿐이며, 해당 영상은 경찰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라며 "사실관계를 부인하는 것은 전혀 없고, 경찰 조사에서 이미 확인이 완료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1d10a55cd4775b431be0050e1444eabf453b20ff791ee7cdb5bc97cc4f123f5" dmcf-pid="1MPHoYA8Na"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검사 결과에 대해선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처방받은 약물 성분이며, 도로교통법상 위반 약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4770ee32916b71989ff7526e6112387b2bfb1a24cd6f6c8e2dcaa09320f09e5" dmcf-pid="tRQXgGc6gg" dmcf-ptype="general">이어 "그럼에도 법적 위반 소지가 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인정한다는 입장을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4f123a1bc0eecb550018799bd33f9f7509f54714d52ff1ba38c54532402e533" dmcf-pid="FexZaHkPAo"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주차장에서 차종과 색상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잘못 몰고 나왔다가 차량 절도 의심 신고를 받았다. 이후 출동한 경찰이 실시한 간이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p> <p contents-hash="dfa326362ec5a805f44c647dbbd08c672e59840835ab8a2e6b2f994accb72419" dmcf-pid="3dM5NXEQaL"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지난 25일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공황장애 약을 먹고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운전을 삼가야 한다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약물 복용 시 더욱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62cf68a0e38d4ab6d147f4e62eb922cef2262b658e51bddee3f251ab19663a8" dmcf-pid="0P4WiTaVan"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규는 다음 주 예정된 TV조선 '모-던 인물史 미스터.리' 녹화를 비롯한 방송 스케줄을 정상 소화한다. </p> <p contents-hash="82dbbdc690ad3b9c8043119cdb385691ba14a6e32bd6e9d723169c958cadbca6" dmcf-pid="pQ8YnyNfoi" dmcf-ptype="general">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p> <p contents-hash="b204cb38e970d9d459c51e4f7630b5f820d9c309c1fb24c6d20172830d66e651" dmcf-pid="Ux6GLWj4AJ"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07076df6c47fa50c311bfa75b8ec470e7a25e63106c430d8fa34e9aa02cd43fe" dmcf-pid="uMPHoYA8Ad"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f925cd0a8944b3e1b5c72e85645de2909787e2d2dd3726dd086cd8def8461bcc" dmcf-pid="7RQXgGc6k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이달 중 SKT 해킹 조사결과 발표…위약금 문제 별도 정리" 06-26 다음 '음주운전→AB6IX 탈퇴' 임영민, 브랜뉴뮤직 전속계약 종료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