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소속사’ 빅플래닛, 산이가 이끌던 페임어스와 정산금 소송 승소 작성일 06-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5ZtRUlN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f9539113803891df00f30c196b999dc309ef1de31aa0bcce82f28af9bfafae" dmcf-pid="VE15FeuS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비오가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12. 2.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SEOUL/20250626144440816clyv.jpg" data-org-width="700" dmcf-mid="9784Pse7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SEOUL/20250626144440816cl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비오가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12. 2.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ee8d84fa8d5fd14c577f8c8b077fd38fa39c91ff223c00861ef038c2e9c0a3" dmcf-pid="fDt13d7vc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아티스트 비오(BE‘O)의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비오의 전 소속사이자 래퍼 산이가 이끌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정산금 소송에서 전부 승소했다.</p> <p contents-hash="4534ab04ec08a234d65457f7575a6be7458d64162928c9bdb96fcf7c7dde694c" dmcf-pid="4wFt0JzTje"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은 26일 오전 열린 선고기일에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을 했으며, 소송 비용 또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부담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2155fe71cb03d9d7a6c3f21fa1e4597b543f296ef5f3fcc1227f057b0eeee620" dmcf-pid="8jHGZQ3IAR" dmcf-ptype="general">앞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번 소송에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과거 비오에게 지급해야 했던 정산금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상계(相計)’를 주장했으며, 재판부는 이 주장을 모두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9ea66ce4bdd38765dd754fe603740f4034be83c072d4fad86bef5c660123151f" dmcf-pid="6AXH5x0CjM" dmcf-ptype="general">결국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최소 수억 원 가량의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은 점, 그에 따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제기한 정산금 상계 주장이 정당하다는 것이 법적으로 인정된 셈이다.</p> <p contents-hash="eef309a7a95f9bec07f54f8256cf44e0f611bc03b61147b08b319a7d8a653d2b" dmcf-pid="PcZX1Mphjx"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은 판결문을 통해 추후 상세히 확인될 예정”이라며 “당사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법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현수 “‘0.5초 임시완’? ‘0.5초 윤현수’ 나올 수 있게 노력해야죠”[러닝메이트 인터뷰 ①] 06-26 다음 낸시랭, 사기 결혼 피해로 빚 15억 고백 "매달 이자만 1300만원"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