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주문정보 유출' 한국파파존스 조사 착수

작성일 06-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파파존스, 고객명·전화번호·주소 등 온라인 노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7mO7SgyU">
          <p contents-hash="4be597a9437bef021c4f8bb002f71bc47daa420372b96898e2178d88ebd6a1ed" dmcf-pid="Q6qOCqTNT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b2ae01f8d4bd3da7d0a63ac784a688ee1911a2d3676d2f0532516bd82ebebb" dmcf-pid="xPBIhByj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Edaily/20250626144705969qzog.jpg" data-org-width="515" dmcf-mid="61GLgGc6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Edaily/20250626144705969qz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c82e262ea8ee450ca801da0375e82bbf1147036eb28c9ae1e518d3a21d8555" dmcf-pid="yvwV4wxpT3" dmcf-ptype="general">
           한국파파존스는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2017년 1월부터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고객 주문정보가 온라인 상에 노출됐다고 지난 25일 유출 신고를 했다.
          </div>
          <p contents-hash="322a5a296fe1151f07db9f52264e6526f921b41fce469abab86ab6ad4bcfca69" dmcf-pid="WTrf8rMUWF"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 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2b7ebe239eb7c0c73e46ec56e2fa36e930d1a17784e80f53b6d8680ff17f2d37" dmcf-pid="Yym46mRuTt" dmcf-ptype="general">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 기간을 초과해 주문 정보를 보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해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85236a8de217a8324057958b5d32f675753b6485e6a1fa5f746e0bfa878959b" dmcf-pid="GWs8Pse7C1"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최근 홈페이지 설계 취약점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 및 노출되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각 사업자들은 관리자 페이지 접근 제한, URL 주소 관리 등 홈페이지 운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8a7092c5fda55eb31d45426c300c95f4ccae7c4c0f33ae166517a4adbd827e6" dmcf-pid="HYO6QOdzv5" dmcf-ptype="general">김범준 (yolo@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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