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장재현 감독, 주현영 호러 연기 극찬 “점점 무섭고 점점 매력있어져” 작성일 06-2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MBdjZDx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5133ecc5fcc765f8bff7a2058e46e89cabe691709ad7abe81eebb01dd4067" dmcf-pid="pRbJA5wM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믹스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45342079ylnx.jpg" data-org-width="520" dmcf-mid="3mGB6mRu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en/20250626145342079yl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믹스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UeKic1rRA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0c963ccfdf057bf7d9a8679bf8b03393e184389ea47ef75232135a8c739c516a" dmcf-pid="ud9nktmejs" dmcf-ptype="general">'파묘' 장재현 감독이 주현영의 스릴러 연기에 극찬을 보냈다.</p> <p contents-hash="92fe36c98a5c3746e22fa445db0a3bbf4a91992c4e20b4d35e3d75a614563f9b" dmcf-pid="7J2LEFsdjm" dmcf-ptype="general">7월 9일 개봉하는 영화 '괴기열차'(감독 탁세웅)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p> <p contents-hash="30faaea9aa9bf76c1fa14f02c399768881dc6ffcd4c7136dd5997df0cb8de5fd" dmcf-pid="ziVoD3OJar" dmcf-ptype="general">개봉을 앞두고 탁세웅 감독, 주현영 그리고 장재현 감독과 함께하는 ‘파괴’적인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GV에서는 '괴기열차'에 담긴 연출과 그 의도, 연기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474cc21ed9831666a8811fea53de1081d9ebd155f67572309ddeb775fb0da05a" dmcf-pid="qV38Jvg2jw" dmcf-ptype="general">장재현 감독은 “탁세웅 감독은 내 대학 동기다. 참 자주 보고 같이 고민도 많이 하고 영화도 같이 만들던 동료이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 주현영 배우는 '파묘' 때 GV를 같이 해주셨다. 그때 '괴기열차'가 개봉하면 나도 GV를 하겠다고 했는데, 정말 이런 날이 왔다”며 배우와 감독과의 인연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d90b477f6f5b41a12b3c31aea82c872c2b43f7128122230671d48edaf76d053" dmcf-pid="Bf06iTaVgD" dmcf-ptype="general">또한, 장재현 감독은 “생각보다 무서웠다. 영화에서 ‘저 사람은 왜 다른 사람들은 안 쳐다보고 나만 쳐다보고 있는 거야’라는 느낌을 받았다. 코스 요리 같이 다채로운, 참 좋은 영화였다”라고 말하며 '괴기열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나는 ‘버스파’다. 버스를 많이 타는 편인데 앞으로도 그러려고 생각 중이다”라며 위트 있는 멘트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d0347b1de347d8cd90db627a7247eaca4a210efc3ceb15be20be00e24b39579" dmcf-pid="b4pPnyNfkE" dmcf-ptype="general">주현영의 연기에 대한 극찬도 잇달았다. 장재현 감독은 “주현영 배우가 영화 속에서 점점 무서워지는데, 점점 더 매력 있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현영 또한 “배우로서 기분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것 같다. 보통 제 밝은 모습들을 봐주시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본능이나 본성을 연기로 분출하고 싶은 욕구가 늘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K8UQLWj4j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96uxoYA8N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건 늦둥이 대신 손자 공개..'조선의 사랑꾼'이야 '슈돌'이야? 06-26 다음 엔비디아 주가 150달러 돌파··· 젠슨 황 "AI 다음은 로봇"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