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바둑대회’, 오는 28일 유성구 유성스포츠센터에서 열려

작성일 06-26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바둑인재 양성을 위한 축제, ‘교육감상’과 함께 대전 유성에서 열려<br>대전광역시 바둑협회 최재만 신임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대회로 지역 바둑계 기대 모아</strong>[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전 지역 유소년 기객들의 열정과 실력을 겨루는 ‘제16회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바둑대회’가 오는 6월 28일 오전 10시 유성구 유성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26/0006049463_001_20250626150010495.jpg" alt="" /></span></TD></TR><tr><td>제3대 대전광역시바둑협회장 최재만 (사진=대전광역시바둑협회)</TD></TR></TABLE></TD></TR></TABLE>대전광역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대전 지역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5개 부문에서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부문별 우승자를 가린다. <br><br>특히 8개 주요 부문 우승자에게는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이 수여되어 국내 유소년 바둑대회 중에서도 높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br><br>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및 400여 명의 어린이, 청소년 기객과 6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할 예정이며, 4강부터 결승까지의 주요 대국은 7월 중 SmileTV Plus, TVasia Plus, WeeTV 3개 방송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br><br>최재만 대전광역시바둑협회 회장은 “바둑은 AI 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마인드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바둑계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26/0006049463_002_20250626150010505.jpg" alt="" /></span></TD></TR><tr><td>제16회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바둑대회 포스터 (사진=대전광역시바둑협회)</TD></TR></TABLE></TD></TR></TABLE>한편, 대전광역시 바둑협회는 이번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바둑대회를 계기로 지역 바둑계의 저변 확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릴 계획이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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