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드니 빌뇌브 감독, 새 '007' 영화 연출 맡는다 "본드 열혈 팬"

작성일 06-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해외연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5fQOdzF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fd03e177142ccf5b4ba52a8fa00dcf6641d640d41fa6272b3f8e0f8f8cc246" dmcf-pid="GW14xIJq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니 빌뇌브 감독 ⓒ AFP=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150428507wmqe.jpg" data-org-width="1400" dmcf-mid="WkJOSKYc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1/20250626150428507wm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니 빌뇌브 감독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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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db29579da527fffc137cf35f646a3964f691335163d6ce34f108a5bbaca82e" dmcf-pid="HX0QdSo9z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듄' 시리즈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차기 '007' 시리즈의 연출을 맡는다.</p>
          <p contents-hash="8689df86df60957eb6278ff18e912cdc43dde7125f7b0abe5de800d020b9b3fd" dmcf-pid="XZpxJvg2U3" dmcf-ptype="general">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25일(현지 시각) 드니 빌뇌브를 '007' 새 시리즈의 연출자로, 그의 아내이자 제작자인 타냐 라포인트를 총괄 프로듀서로 각각 영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포스트' '작은 아씨들'의 에이미 파스칼과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래비티' '바비'의 데이비드 헤이맨도 프로듀서로 함께 한다.</p>
          <p contents-hash="252651826cfd45ee33c84999d06dfa26b9f38ba7fbf816b4ad2e24796c5b15d3" dmcf-pid="Z5UMiTaVFF" dmcf-ptype="general">드니 빌뇌브는 "영화에 관한 나의 가장 최초의 기억들은 '007'과 관련이 있다, 나는 아버지 옆에서 숀 코너리 주연 '007 살인번호'를 위시한 제임스 본드 영화들을 보며 자랐다, 나는 본드의 열혈 팬이며, 내게 그는 성스러운 영역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1ed9c0acee5c0395fcdc18e4c03b7958da4956327f63217f6d95f1ae38fe3e" dmcf-pid="51uRnyNfU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는 전통을 존중하고 내 새로운 임무로 연결되는 길을 열어가겠다, 막중한 책임이 있는 일이지만, 동시에 내게는 엄청나게 설레는 일이고 큰 영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b7779b2c3dadc044c273c9fb88d2b04c10abecb7eb9e73754d0d431a1b8b2e2" dmcf-pid="1t7eLWj4u1" dmcf-ptype="general">프라임 비디오, 아마존 MGM 스튜디오의 마이크 홉킨스 수석 부사장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제임스 본드 새 작품을, 연출을 맡아 줘 영광이다, 필모그래피가 그가 영화 마스터임을 알려준다"면서 "제임스 본드는 이제 오늘날 위대한 감독 중 한 명의 손에 들어갔다, '007'의 새로운 모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357dc2a9e665f3d384bcef490e4dab6bd158afce0b04e9220efb020ca24c9a" dmcf-pid="tFzdoYA8u5" dmcf-ptype="general">프랑스계 캐나다인인 드니 빌뇌브는 퀘벡주 출신으로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2015) '컨택트'(2017)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거장 감독이다. 최근 '듄'(2021)과 '듄: 파트2'(2024)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고, 내년 3편인 '듄: 메시아'가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4157622ec93923d0301e4c544777b6dd564fdf15323ba73c09b495ea352f772" dmcf-pid="F3qJgGc6pZ"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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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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