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앵커 낯설겠지만”…JTBC 한민용 앵커, 임신 발표 작성일 06-2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cev9Gk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c8140b5de92ae9785348fb916e7eb8162628e960bbc5dde7a35017f78958e9" dmcf-pid="QbkdT2HE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민용 앵커.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today/20250626151503185xzkf.jpg" data-org-width="540" dmcf-mid="6VfpLWj4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tartoday/20250626151503185xz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민용 앵커.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1bb5390407439bac928ccf897a52251af58245a9031f2880e30da91101a653" dmcf-pid="xKEJyVXDzs" dmcf-ptype="general"> JTBC 한민용 앵커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8881f497aa455b6ca0ae5387fbbe30b56cb7cb10094a716bb1b25f828deac7a" dmcf-pid="ypo6O7Sg7m"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물어보셨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며 임신 사실을 직접 밝혔다.</p> <p contents-hash="ca67666ea28e87fda4f44f150ed898afa5308c33d721c085ecb072675bac758f" dmcf-pid="WUgPIzva0r" dmcf-ptype="general">해당 글과 함께 게재한 영상에는 한민용 앵커가 부른 배를 감싸쥔 채 심호흡을 하고 뉴스 준비에 몰입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bb111b3fbdd511b6b051d03b034474776279bf78e43c9d131882d0fa4f759414" dmcf-pid="YuaQCqTNzw"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다”며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께 보여야 한다는 점”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e1dead3363740b5e04e190c27d09142f662b006769759d98c14c04b75f6456a" dmcf-pid="G7NxhByjpD"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다. 사실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좀 낯설고 어색하다”라며 “시청자분들도 그러실까 조금 걱정도 된다. 부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4ed1f84341d8b8c6d27609a8a53e95e8ca9798b7b4ffe6701a4fc94e47b257e" dmcf-pid="HzjMlbWAp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JTBC 동료들의 축하와 배려 속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뉴스를 하고 있다는 한민용 앵커는 “임신하기 전에도 그랬듯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짐으로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596001b14ae7807e6c63c21e5ac72b476707d9d45f293f0270d8c9a1d16ea8a8" dmcf-pid="XqARSKYczk"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현재 JTBC ‘뉴스룸’의 평일 메인 앵커다. JTBC 역대 최장수 주말 앵커이자 역대 최초 평일 여성 메인 앵커, 최연소 앵커 타이틀을 갖고 있다.</p> <p contents-hash="3af6c3c313ba2bd02f512b6e07163cc2cf12e2f4f89b5509042c1cdc545c2840" dmcf-pid="ZBcev9Gkuc" dmcf-ptype="general">2021년 같은 JTBC 소속인 김민관 기자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p> <p contents-hash="2704b42c855f5aa6308e5097cdb8ee5d5d7b5a324785e8240956c739dff07354" dmcf-pid="5bkdT2HEFA"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임의 피날레 '오겜3'→ 추성훈, 장도연의 新 예능까지…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 06-26 다음 아홉, 데뷔곡부터 명반 예고... 차웅기 작사 참여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