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경력단절’ 끝낸다, 예능·드라마 쌍끌이 컴백 [공식]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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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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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힌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151446747qgdf.jpg" data-org-width="800" dmcf-mid="KAMXxIJq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151446747qg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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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힌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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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희선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번에는 ‘경단맘 쇼호스트’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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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8a2cfb9144efb880f1bb47586ded186f54b1a579fc2b505ac7a6f0c4c42ab5" dmcf-pid="46mfrpCnI7" dmcf-ptype="general">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희선이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성도준, 극본 신이원) 주인공 ‘조나정’ 역으로 캐스팅됐다”며 “전작 ‘우리, 집’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김희선을 만날 수 있으며, 중년 여성들이 느끼는 세밀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대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9f971a316ada4a89c6f4ecf341b54500444e3c197cc0c6fe38c2fe7e9bb5547" dmcf-pid="8Ps4mUhLOu"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드라마 ‘엉클’ 성도준 감독과 ‘그린마더스클럽’ 신이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2259f6c13e14ccab3238708430166c13cefebc0b501137afb40cf0f5a168c8a8" dmcf-pid="6QO8suloDU"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과거 억대 연봉을 받는 촉망받는 쇼호스트였지만, 현재는 아들 둘을 키우면서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조나정’ 역을 맡는다.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던 중 우연한 계기를 통해 다시 무대에 서기로 결심하며, 인생 2막을 향한 유쾌하고도 진지한 도전을 시작한다. 김희선은 마흔하나 경단녀의 현실과 이상, 일과 육아, 좌절과 도전의 이야기를 여과 없이 그려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1caf056efb9dcfdbd4c11470dc860bd6d422cda2bdaf425bcfa4a13ecf1c34b" dmcf-pid="PxI6O7Sgwp" dmcf-ptype="general">김희선의 마흔하나 절친은 한혜진과 진서연이 각각 맡는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세 명의 여성이 그려낼 불혹의 우정과 성장에 시선이 쏠린다.</p>
          <p contents-hash="4311e0bd55ced344322cfd837148c86f36769f96a80b00e1abf4bbebf6e75a1a" dmcf-pid="QMCPIzvaI0" dmcf-ptype="general">최근 뉴욕에서 진행한 ‘ATO; 아름다운 선물 展’을 통해 아트디렉터로서의 입지를 다진 김희선은 본 작품을 기점으로 배우 본업에 본격 복귀한다. 7월 방송 예정인 JTBC ‘한끼합쇼’에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bef0b36490dee9201179957188ad71c74cf32b04037540e64cc9a98b9697d2cd" dmcf-pid="xVEKktmes3"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1bfd3184a4a75924e4ef9ecc6e07fdce0382fe2f64d549366eedf873754cd91" dmcf-pid="yIzm7oKGEF"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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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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